베이 전역에 7개월 만에 본격적인 비가 내리며 겨울 우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비는 큰 폭우는 아니지만 계절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가 되고 있다. 13일 낮부터 북부 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 들어 베이 전역으로 확대됐으며 14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산호세 등 주요 도시에서 0.5~1인치, 산타크루즈 산맥과 빅서 고지대에서는 최대 2인치의 강우를 예보했다. NWS는 샌프란시스코 10월 평균 강수량인 0.94인치가 하루 사이에 내리는 양이다.
13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누적 강우량은 ▲산타 로사 0.92 ▲산타크루즈 카운티 0.77 ▲오클랜드 0.49 ▲버클리 0.45 ▲프리몬트 0.32 ▲로스알토스 0.27 ▲샌프란시스코 0.17 ▲팔로알토 0.16 ▲산호세 0.04인치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3월 14일 샌프란시스코에 0.54인치가 내린 이후 가장 많은 강우량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비를 “건조한 지면을 적시고 화재 위험을 줄이는 이로운 강수”로 평가했다. 하지만 나파 카운티 칼리스토가 지역에는 8월 피켓 화재(Pickett Fire)로 인한 토사 유입 위험으로 국지적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다만 전반적인 홍수 위험은 낮으며, 도로 배수 불량으로 인한 일시적 침수 정도가 우려되는 수준이다.
비는 항공 운항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298편, 오클랜드 80편, 산호세 82편이 지연됐다. PG&E는 강풍이 제한적인 만큼 광범위한 정전은 예상하지 않지만 긴급 복구팀을 대기시켰다고 밝혔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첫 겨울 폭설이 시작됐다. NWS는 15일 오전 11시까지 겨울폭풍 경보를 발령하고 80번 프리웨이와 50번 프리웨이 인근에 4~8인치, 요세미티·킹스 캐니언 고지대에는 최대 3피트 적설을 예보했다.
국립기상청(NWS)은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산호세 등 주요 도시에서 0.5~1인치, 산타크루즈 산맥과 빅서 고지대에서는 최대 2인치의 강우를 예보했다. NWS는 샌프란시스코 10월 평균 강수량인 0.94인치가 하루 사이에 내리는 양이다.
13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누적 강우량은 ▲산타 로사 0.92 ▲산타크루즈 카운티 0.77 ▲오클랜드 0.49 ▲버클리 0.45 ▲프리몬트 0.32 ▲로스알토스 0.27 ▲샌프란시스코 0.17 ▲팔로알토 0.16 ▲산호세 0.04인치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3월 14일 샌프란시스코에 0.54인치가 내린 이후 가장 많은 강우량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비를 “건조한 지면을 적시고 화재 위험을 줄이는 이로운 강수”로 평가했다. 하지만 나파 카운티 칼리스토가 지역에는 8월 피켓 화재(Pickett Fire)로 인한 토사 유입 위험으로 국지적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다만 전반적인 홍수 위험은 낮으며, 도로 배수 불량으로 인한 일시적 침수 정도가 우려되는 수준이다.
비는 항공 운항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298편, 오클랜드 80편, 산호세 82편이 지연됐다. PG&E는 강풍이 제한적인 만큼 광범위한 정전은 예상하지 않지만 긴급 복구팀을 대기시켰다고 밝혔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첫 겨울 폭설이 시작됐다. NWS는 15일 오전 11시까지 겨울폭풍 경보를 발령하고 80번 프리웨이와 50번 프리웨이 인근에 4~8인치, 요세미티·킹스 캐니언 고지대에는 최대 3피트 적설을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