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앤더슨 결승골…엠마 코츠 감독 리그 ‘첫 승’
여자 프로축구팀 베이 FC(Bay FC)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6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베이 FC는 14일 산호세 페이팔 파크에서 열린 2026 내셔널 여자 축구 리그 경기에서 덴버 서밋을 2대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베이 FC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8분 공격수 알렉스 파이퍼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돌파해 왼쪽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해까지 캔자스 시티에서 뛰었던 파이퍼에게는 베이 FC 이적 후 첫 골이자 내셔널 여자 축구 리그 통산 두 번째 골이다.
덴버 서밋은 전반 20분 동점골로 맞섰다. 야닌 소니스의 크로스를 멜리사 쾨슬러가 골문 앞에서 헤딩으로 연결하며 팀 역사상 첫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27분 덴버는 소니스가 퇴장 당하며 열세에 놓이게 됐다. 소니스가 파이퍼에게 반칙을 범한 장면이 비디오 판독 끝에 확인되면서 퇴장을 당해 10명이 뛰게 된 것.
수적 우위를 앞세운 베이 FC는 곧바로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 30분 파이퍼가 페널티 지역 앞에서 조엘 앤더슨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앤더슨이 이를 골로 마무리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파이퍼는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전에서는 베이 FC가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약 70% 이상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공격수 케이라 배리와 수비수 아누크 덴턴이 내셔널 여자 축구 리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배리는 교체 투입 후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 기회를 만드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 막판에는 레이철 쿤다난지가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덴버 수비에 막히며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베이 FC는 남은 시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2대1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승리는 엠마 코츠 감독의 내셔널 여자 축구 리그 첫 승이자, 베이 FC가 지난해 6월 이후 거둔 첫 승리다.
1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끈 파이퍼는 경기 후 “오늘은 정말 의미 있는 날이다. 2년 동안 골이 없었는데 베이 FC에서 기회를 얻어 내가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 FC는 오는 21일 페이팔 파크에서 캘리포니아 라이벌 엔젤 시티와 맞붙는다.
경기 초반부터 베이 FC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8분 공격수 알렉스 파이퍼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돌파해 왼쪽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해까지 캔자스 시티에서 뛰었던 파이퍼에게는 베이 FC 이적 후 첫 골이자 내셔널 여자 축구 리그 통산 두 번째 골이다.
덴버 서밋은 전반 20분 동점골로 맞섰다. 야닌 소니스의 크로스를 멜리사 쾨슬러가 골문 앞에서 헤딩으로 연결하며 팀 역사상 첫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27분 덴버는 소니스가 퇴장 당하며 열세에 놓이게 됐다. 소니스가 파이퍼에게 반칙을 범한 장면이 비디오 판독 끝에 확인되면서 퇴장을 당해 10명이 뛰게 된 것.
수적 우위를 앞세운 베이 FC는 곧바로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 30분 파이퍼가 페널티 지역 앞에서 조엘 앤더슨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앤더슨이 이를 골로 마무리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파이퍼는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전에서는 베이 FC가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약 70% 이상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공격수 케이라 배리와 수비수 아누크 덴턴이 내셔널 여자 축구 리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배리는 교체 투입 후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 기회를 만드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 막판에는 레이철 쿤다난지가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덴버 수비에 막히며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베이 FC는 남은 시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2대1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승리는 엠마 코츠 감독의 내셔널 여자 축구 리그 첫 승이자, 베이 FC가 지난해 6월 이후 거둔 첫 승리다.
1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끈 파이퍼는 경기 후 “오늘은 정말 의미 있는 날이다. 2년 동안 골이 없었는데 베이 FC에서 기회를 얻어 내가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 FC는 오는 21일 페이팔 파크에서 캘리포니아 라이벌 엔젤 시티와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