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서비스 앱인 ‘다솜이’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0일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시연회에는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진희 회장과 최대연 이사장, 송이웅 사무총장, 한영인, 케이트 심 이사와 원더풀플랫폼 미주법인 원보균 법인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3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솜 모바일’을 설치해주고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베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AAHSSA(회장 조슈아 심, Asian American High School Student Alliance) 소속 학생들도 참여해 앱 설치와 시연을 도왔다.
‘다솜이’는 한국의 원더풀플랫폼이 개발한 인공지능과 연결된 돌봄, 안심 서비스 제품이다. ‘다솜 모바일’, ‘다솜 로봇’, ‘다솜 인펀트’ 등 세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날 시연된 제품은 모바일에 설치되는 노인들을 위한 돌봄 어플리케이션인 ‘다솜 모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