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가 끝난 뒤 이진희 회장은 그동안 이스트베이 지역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많은 활동을 이어온 이스트베이 한미노인회 김옥련 회장에게 후원금 500달러를 전달했다.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이진희 회장, 최대연 이사장을 비롯해 정흠 전 회장, 김경환 전 이사장, 송이웅 사무총장, 한영인 이사, 유근배 고문 등 이스트베이 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옥련 EB노인회장, 정경애 GCF상임고문, 유현종 EB노인회 부회장, 신희정 알라메다영동 자매도시위원회 회장, 이선령 한사모 회장, 오연수 한사모 총괄이사, 낭화식 북가주월남전참전전우회 이스트베이 지회장, 이형순 시니어골프회 전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이날 시무식을 이진희 신임회장 취임식을 겸해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취임식은 3월로 연기했다. 취임식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