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샌프란시스코 지부, 2026년 첫 월례회 열고 새 임원진 출범

오영순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행사
2월 취임식 등 연간 계획 발표
오영순 회장 지부에 1만 달러 기부

글로벌어린이재단 샌프란시스코 지부 2026년 첫 월례회 모습. 사진=글로벌어린이재단.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샌프란시스코 지부가 2026년 새해 첫 월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한 해 활동에 들어갔다. GCF 샌프란시스코 지부(회장 오영순)는 지난 17일, 오영순 회장 자택에서 2026년 1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 출범과 연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모임에는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단체의 비전과 향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오영순 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회장직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든 임원과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어머니의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단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제14대 샌프란시스코 지부 임원진도 소개됐다. 부회장에는 송경자, 임길옥, 총무 이강선, 행사부장 이경연, 봉사부장 안써니, 회계 서기정, 서기 황애리가 각각 임명됐다.

정경애 GCF 본부이사는 축사를 통해 새로 취임한 오영순 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임원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 한 해도 GCF의 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과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내 GCF 지부 발족 소식을 전하며 국제적인 네트워크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회의에서는 황애리 서기의 서기 보고와 서기정 회계의 회계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경연 행사부장이 2026년 연간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오는 2월 21일로 예정된 회장 취임식이 주요 행사로 소개되며 회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영순 회장은 평생회원 및 새롭게 가입한 신입 회원들도 소개했다. 신입 회원으로는 이강선(평생회원), 김미경, 김미영, 김혜란, 유혜경, 이미숙, 정수잔, 차은희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공식 일정 후에는 오영순 회장이 준비한 식사가 제공됐으며, 1월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위한 케이크 커팅 행사도 함께 열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참석 회원들에게는 회장이 준비한 선물도 전달됐다.

특히 이날 오영순 회장은 GCF 샌프란시스코 지부에 1만 달러를 기부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단체의 핵심 가치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새해 GCF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됐다.

GCF 샌프란시스코 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잇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전 세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돕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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