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기획한 KCI 남기령 관장은 “브로드무어 호텔에서 개최된 한식 홍보 행사는 한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호텔 요리사들에게 한식 레시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이 한식을 즐겨 먹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남 관장은 이어 “호텔 요리사들은 물론 관계자들도 한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남 관장은 또한 “한식 체험행사에 한국전 참전용사분께서 참석을 하셨다”며 “한국전에서 추운 날씨에 동상까지 걸려가며 전투에 참전했는데, 한국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해 너무 기쁘고, 오늘 맛있는 한식까지 제공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KCI는 7월 한달간 진행된 한식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오는 7월 29일(토) 오후 1시부터 한식 테이스팅 행사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