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N-SF, 6대 마지막 모임 개최
이임하는 박성희 회장에게 감사와 격려 인사
새로 취임하는 박희례 회장에게는 축하 전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 지회(이하 KOWIN-SF지회)가 6대 마지막 모임을 열고 박성희 회장의 2년간 활동을 총결산 했으며, 지난 6월 7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박희례씨가 추대됐다고 23일 밝혔다.
KOWIN-SF지회는 지난 21일 이복님 감사 자택에서 지난 2년간 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펼쳤던 박성희 회장에 대한 감사와 함께 7대 신임임원 환영식 자리를 가졌다. 이 모임에는 박성희 회장과 박희례 신임회장 그리고 이정순, 이경이, 송지은, 박미정 전 회장과 이제남 고문 등 15명의 KOWIN-SF 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KOWIN-SF지회를 이끌어 온 박성희 회장에 감사인사를, 박희례 신임회장에게는 축하를 전했으며 이정순, 이경이 담당관에 이어 KOWIN-SF지회에서는 세번째로 미 서부지역 담당관으로 위촉된 송지은 전 회장에게도 축하인사를 전했다.
송지은 신임 미 서부지역 담당관은 온라인을 통해 한국 여성가족부로부터 위촉장을 받게 되며, 박성희 현 회장과 박희례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9월 19일 오후 5시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열린다. 송 담당관과 박 신임회장의 임기는 9월 1일 시작된다.
앞서 지난 6월 7일 개최된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예상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해 매월 주제별로 개최됐던 강의 등을 되돌아 보며 코로나19 사태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졌다.
KOWIN- SF지회에서는 박영선 부에나파크 시의원의 ‘정치력 신장’ 강연, 이상백 전 벡텔 부사장의 ‘코로나19이 초래한 뉴 노말 시대에 기대되는 여성의 역할’,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의원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전후석 감독의 ‘한국 이민사 헤로니모 영화 상영’,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의 ‘팬데믹 이후의 여성의 역할’, 하상웅 서강대 교수의 ‘아시아계 이만자에 대한 차별-정치학적 이해’ 등 폭넓은 강사진들을 초대해 다양한 주제 강연을 열었으며 지회 회원은 물론 전세계 회원들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여성리더로서의 덕목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KOWIN 미 서부지역 담당관으로 새로 위촉된 송지은 전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지회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도 회원들의 화합과 끈끈한 결속력으로 전세계 지회들의 모범을 보여줬다”며 “이는 박성희 회장의 리더십이 십분 발휘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KOWIN-SF지회는 오는 8월 30일과 31일 개최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한국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OWIN 20년,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가 이끌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한국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KOWIN-SF지회에서는 10명이 참가하게 된다. 송지은 신임 미 서부 담당관에 대한 위촉장도 이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KOWIN-SF지회는 지난 21일 이복님 감사 자택에서 지난 2년간 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펼쳤던 박성희 회장에 대한 감사와 함께 7대 신임임원 환영식 자리를 가졌다. 이 모임에는 박성희 회장과 박희례 신임회장 그리고 이정순, 이경이, 송지은, 박미정 전 회장과 이제남 고문 등 15명의 KOWIN-SF 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KOWIN-SF지회를 이끌어 온 박성희 회장에 감사인사를, 박희례 신임회장에게는 축하를 전했으며 이정순, 이경이 담당관에 이어 KOWIN-SF지회에서는 세번째로 미 서부지역 담당관으로 위촉된 송지은 전 회장에게도 축하인사를 전했다.
송지은 신임 미 서부지역 담당관은 온라인을 통해 한국 여성가족부로부터 위촉장을 받게 되며, 박성희 현 회장과 박희례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9월 19일 오후 5시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열린다. 송 담당관과 박 신임회장의 임기는 9월 1일 시작된다.
앞서 지난 6월 7일 개최된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예상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해 매월 주제별로 개최됐던 강의 등을 되돌아 보며 코로나19 사태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졌다.
KOWIN- SF지회에서는 박영선 부에나파크 시의원의 ‘정치력 신장’ 강연, 이상백 전 벡텔 부사장의 ‘코로나19이 초래한 뉴 노말 시대에 기대되는 여성의 역할’,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의원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전후석 감독의 ‘한국 이민사 헤로니모 영화 상영’,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의 ‘팬데믹 이후의 여성의 역할’, 하상웅 서강대 교수의 ‘아시아계 이만자에 대한 차별-정치학적 이해’ 등 폭넓은 강사진들을 초대해 다양한 주제 강연을 열었으며 지회 회원은 물론 전세계 회원들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여성리더로서의 덕목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KOWIN 미 서부지역 담당관으로 새로 위촉된 송지은 전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지회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도 회원들의 화합과 끈끈한 결속력으로 전세계 지회들의 모범을 보여줬다”며 “이는 박성희 회장의 리더십이 십분 발휘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KOWIN-SF지회는 오는 8월 30일과 31일 개최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한국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OWIN 20년,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가 이끌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한국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KOWIN-SF지회에서는 10명이 참가하게 된다. 송지은 신임 미 서부 담당관에 대한 위촉장도 이 행사에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