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마감 5월 4일…시상식은 5월 21일 SF총영사관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SF지회(회장 이진희, 이하 KOWIN-SF)가 올해도 ‘장한여성상’을 공모한다. KOWIN-SF는 지난 8일 벌링게임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로 제 6회를 맞는 장한여성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진희 회장은 ‘장한여성상’ 공모에 대해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해 알림으로써 여성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고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장한여성상은 가정은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수행하면서 여성의 발전과 평등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지도력을 발휘한 여성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이들을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그 목적도 함께 밝혔다.
‘장한여성상’ 대상은 ▶︎가족은 물론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한 여성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여성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여성 등이다.
‘장한여성상’ 추천은 KOWIN-SF에서 제공하는 장한여성상 신청서와 추천서(1인)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마감은 오는 5월 4일이다. 추천된 후보는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21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한여성상’ 추천 및 신청서 요청은 이진희 회장(925-787-0552) 도는 엄영미 총무(650-685-4489)로 하면 되며 신청 접수는 최숙경 장한여성상 준비위원장에게 우편(8101 Admiralty Lane, Foster City, CA 94404) 또는 이메일(kowinsf2005@gmail.com)을 통해 보내면 된다.
KOWIN-SF가 ‘장한여성상’을 선정해 시상한 것은 2013년부터다. 처음에는 ‘장한어머니상’으로 명명돼 2013년과 2014년 강영혜, 김계자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후 2015년에는 ‘여성지도자상’으로 이름을 바꿔 상이 시상됐으며, 소설가 신예선 씨와 임상심리학자 최현술 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2016년부터 ‘장한여성상’으로 다시 이름을 바꿔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2016년엔 고희자씨, 2018년에는 김옥련 EB한미노인봉사회장, 김정옥씨가 선정돼 수상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상을 중단했다 지난해 ‘장한여성상’ 시상을 다시 재개했다. 지난해에는 프리몬트고교연합교육구 김현주 교육위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진희 회장은 ‘장한여성상’ 공모에 대해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해 알림으로써 여성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고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장한여성상은 가정은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수행하면서 여성의 발전과 평등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지도력을 발휘한 여성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이들을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그 목적도 함께 밝혔다.
‘장한여성상’ 대상은 ▶︎가족은 물론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한 여성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여성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여성 등이다.
‘장한여성상’ 추천은 KOWIN-SF에서 제공하는 장한여성상 신청서와 추천서(1인)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마감은 오는 5월 4일이다. 추천된 후보는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21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한여성상’ 추천 및 신청서 요청은 이진희 회장(925-787-0552) 도는 엄영미 총무(650-685-4489)로 하면 되며 신청 접수는 최숙경 장한여성상 준비위원장에게 우편(8101 Admiralty Lane, Foster City, CA 94404) 또는 이메일(kowinsf2005@gmail.com)을 통해 보내면 된다.
KOWIN-SF가 ‘장한여성상’을 선정해 시상한 것은 2013년부터다. 처음에는 ‘장한어머니상’으로 명명돼 2013년과 2014년 강영혜, 김계자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후 2015년에는 ‘여성지도자상’으로 이름을 바꿔 상이 시상됐으며, 소설가 신예선 씨와 임상심리학자 최현술 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2016년부터 ‘장한여성상’으로 다시 이름을 바꿔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2016년엔 고희자씨, 2018년에는 김옥련 EB한미노인봉사회장, 김정옥씨가 선정돼 수상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상을 중단했다 지난해 ‘장한여성상’ 시상을 다시 재개했다. 지난해에는 프리몬트고교연합교육구 김현주 교육위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