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상대 6타수 6안타 8타점 19루타 맹폭
메이저리그에 새로운 ‘괴물 루키’가 등장했다. 애슬레틱스의 신인 타자 닉 커츠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경이로운 기록을 써냈다.
커츠는 25일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타수 6안타, 4홈런, 8타점, 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5-3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한 경기 4홈런은 메이저리그 통산 20번째지만, 신인 선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올해 22살인 커츠는 이날 경기에서 1회 좌전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2회에는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리드를 5-0으로 벌렸다. 4회에는 펜스를 맞힌 2루타, 6회에는 좌중간 솔로홈런, 8회에는 414피트를 날아간 우월 솔로포를 차례로 기록했다. 마지막 9회 타석에서는 야수 출신 투수 쿠퍼 허멀을 상대로 좌측 크로포드 박스에 꽂히는 3점포를 쏘아 올리며 대망의 4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커츠의 이날 경기 기록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경기 4홈런과 6안타를 동시에 기록한 두 번째 사례로, 2002년 5월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숀 그린 이후 22년 만이다. 총 19루타 역시 숀 그린과 타이 기록으로 MLB 역대 공동 1위다. 또한 커츠는 1948년 팻 시레이가 세운 최연소 4홈런 기록(당시 25세)을 77년 만에 깨며, 22세의 나이로 새 역사를 썼다.
애슬레틱스 구단 역사에서도 이날 커츠의 6안타는 1955년 조 디마에스트리 이후 처음이며, 커츠의 23홈런은 2012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이후 신인 최다 기록, 프랜차이즈 역사상 네 번째에 해당한다.
커츠는 지난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오클랜드에 지명됐고, 올해 4월 2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첫 홈런은 데뷔 17경기 만인 5월 14일 LA 다저스를 상대로 터졌으며, 이후 타격 페이스가 급상승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시즌 성적은 66경기 출전 타율 0.305(239타수 73안타), 23홈런, 59타점. 특히 7월 한 달간 타율 0.425, 출루율 0.494, 장타율 1.082, 11홈런, 27타점 등 타격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애슬레틱스는 커츠 외에도 타일러 소더스트롬과 셰이 랭겔리어스가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팀 최다 득점(15점)을 기록했다.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는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9승(7패)째를 챙겼다. 휴스턴은 잭 숏의 5회 투런포로 반격했지만, 선발 라이언 구스토가 3⅓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며 완패를 당했다.
커츠는 경기 후 “오늘은 평생 기억에 남을 날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츠는 25일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타수 6안타, 4홈런, 8타점, 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5-3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한 경기 4홈런은 메이저리그 통산 20번째지만, 신인 선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올해 22살인 커츠는 이날 경기에서 1회 좌전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2회에는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리드를 5-0으로 벌렸다. 4회에는 펜스를 맞힌 2루타, 6회에는 좌중간 솔로홈런, 8회에는 414피트를 날아간 우월 솔로포를 차례로 기록했다. 마지막 9회 타석에서는 야수 출신 투수 쿠퍼 허멀을 상대로 좌측 크로포드 박스에 꽂히는 3점포를 쏘아 올리며 대망의 4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커츠의 이날 경기 기록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경기 4홈런과 6안타를 동시에 기록한 두 번째 사례로, 2002년 5월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숀 그린 이후 22년 만이다. 총 19루타 역시 숀 그린과 타이 기록으로 MLB 역대 공동 1위다. 또한 커츠는 1948년 팻 시레이가 세운 최연소 4홈런 기록(당시 25세)을 77년 만에 깨며, 22세의 나이로 새 역사를 썼다.
애슬레틱스 구단 역사에서도 이날 커츠의 6안타는 1955년 조 디마에스트리 이후 처음이며, 커츠의 23홈런은 2012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이후 신인 최다 기록, 프랜차이즈 역사상 네 번째에 해당한다.
커츠는 지난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오클랜드에 지명됐고, 올해 4월 2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첫 홈런은 데뷔 17경기 만인 5월 14일 LA 다저스를 상대로 터졌으며, 이후 타격 페이스가 급상승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시즌 성적은 66경기 출전 타율 0.305(239타수 73안타), 23홈런, 59타점. 특히 7월 한 달간 타율 0.425, 출루율 0.494, 장타율 1.082, 11홈런, 27타점 등 타격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애슬레틱스는 커츠 외에도 타일러 소더스트롬과 셰이 랭겔리어스가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팀 최다 득점(15점)을 기록했다.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는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9승(7패)째를 챙겼다. 휴스턴은 잭 숏의 5회 투런포로 반격했지만, 선발 라이언 구스토가 3⅓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며 완패를 당했다.
커츠는 경기 후 “오늘은 평생 기억에 남을 날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