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라바디·시몬 영 지휘 오케스트라 공연
청소년 콘서트·영화 음악·무료 공연도 마련
샌프란시스코 심포니가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지휘자와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 시리즈를 비롯해 리사이틀, 실내악 공연, 청소년 콘서트, 영화 음악 공연, 무료 커뮤니티 콘서트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으로 구성되며, 데이비스 심포니 홀을 중심으로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시리즈는 두 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먼저 4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지휘자 베르나르 라바디(Bernard Labadie)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부활절 오라토리오’를 지휘한다. 이 작품은 부활절의 기쁨과 새로운 시작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바흐의 ‘칸타타 우리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서곡과 ‘마니피카트 D장조’도 함께 연주된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조엘 하비(Joélle Harvey), 카운터테너 휴 커팅(Hugh Cutting), 테너 앤드루 하지(Andrew Haji), 바리톤 조슈아 홉킨스(Joshua Hopkins)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코러스가 참여한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시몬 영(Simone Young)이 지휘를 맡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작곡가 엘라 메이컨스(Ella Macens)의 ‘별들 사이의 공간(The Space Between Stars)’이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에서 처음으로 연주되며,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Gautier Capuçon)이 카미유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또한 리하르트 바그너의 대작 ‘니벨룽의 반지’에서 발췌한 오케스트라 음악도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리사이틀 공연도 이어진다. 4월 15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네이선 아마랄(Nathan Amaral)이 피아니스트 소피코 심시브(Sophiko Simsive)와 함께 션슨 스포트라이트 시리즈 무대에 데뷔한다. 이 공연에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K.378, 프란시스코 미뇨네의 ‘발사 데 에스키나 2번’,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연주된다.
4월 19일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Joshua Bell)이 피아니스트 샤이 워스너(Shai Wosner)와 함께 리사이틀을 연다. 프로그램에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에드바르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이 포함된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 시리즈를 비롯해 리사이틀, 실내악 공연, 청소년 콘서트, 영화 음악 공연, 무료 커뮤니티 콘서트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으로 구성되며, 데이비스 심포니 홀을 중심으로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시리즈는 두 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먼저 4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지휘자 베르나르 라바디(Bernard Labadie)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부활절 오라토리오’를 지휘한다. 이 작품은 부활절의 기쁨과 새로운 시작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바흐의 ‘칸타타 우리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서곡과 ‘마니피카트 D장조’도 함께 연주된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조엘 하비(Joélle Harvey), 카운터테너 휴 커팅(Hugh Cutting), 테너 앤드루 하지(Andrew Haji), 바리톤 조슈아 홉킨스(Joshua Hopkins)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코러스가 참여한다.
4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시몬 영(Simone Young)이 지휘를 맡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작곡가 엘라 메이컨스(Ella Macens)의 ‘별들 사이의 공간(The Space Between Stars)’이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에서 처음으로 연주되며,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Gautier Capuçon)이 카미유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또한 리하르트 바그너의 대작 ‘니벨룽의 반지’에서 발췌한 오케스트라 음악도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리사이틀 공연도 이어진다. 4월 15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네이선 아마랄(Nathan Amaral)이 피아니스트 소피코 심시브(Sophiko Simsive)와 함께 션슨 스포트라이트 시리즈 무대에 데뷔한다. 이 공연에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K.378, 프란시스코 미뇨네의 ‘발사 데 에스키나 2번’,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연주된다.
4월 19일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Joshua Bell)이 피아니스트 샤이 워스너(Shai Wosner)와 함께 리사이틀을 연다. 프로그램에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에드바르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이 포함된다.
4월 26일에는 피아니스트 유자 왕(Yuja Wang)이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에서는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1번 ‘고전’과 피아노 협주곡 2번, 그리고 알렉산더 츠프스만(Alexander Tsfasman)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재즈 모음곡’이 연주된다.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그레이트 퍼포머스 시리즈에 처음 등장한다.
창의적인 공연 형식으로 유명한 사운드박스(SoundBox) 프로그램도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작곡가 가브리엘라 스미스(Gabriella Smith)가 큐레이션한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는 숲과 절벽, 사막 식물의 소리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과 영상, 설치 예술을 결합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을 위한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4월 25일 열리는 ‘틴 나이트(Teen Night)’ 콘서트는 13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지휘자인 다니엘 바솔로뮤 포이저(Daniel Bartholomew-Poyser)가 지휘를 맡는다.
영화 음악 공연도 이어진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상영과 함께 하워드 쇼어의 아카데미 수상 음악을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지휘는 시홍 영(Shih-Hung Young)이 맡으며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코러스와 보컬리스트 케이틀린 러스크(Kaitlyn Lusk)가 함께한다.
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공공도서관에서 무료 커뮤니티 실내악 공연도 열린다. 4월 11일 비지테이션 밸리 도서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킹스턴 호(Kingston Ho)와 이베트 크래프트(Yvette Kraft), 비올리스트 매튜 영(Matthew Young), 첼리스트 데이비스 유(Davis You)가 공연을 펼치며 관객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4월 25일에는 머세드 도서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라우샨 아흐메디야로바(Raushan Akhmedyarova)와 첼리스트 바버라 보가틴(Barbara Bogatin)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4월 12일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는 스티브 라이히의 ‘우드 블록을 위한 음악’, 장 프랑세의 옥텟, 덴마크 스트링 콰르텟의 ‘라스트 리프’ 일부, 요하네스 브람스의 피아노 사중주 C단조가 연주되는 실내악 공연이 열린다. 같은 날 리전 오브 아너 미술관 건 시어터에서는 콘서트마스터 알렉산더 바라첸크(Alexander Barantschik)와 첼리스트 피터 와이릭(Peter Wyrick), 피아니스트 안톤 넬(Anton Nel)이 참여하는 실내악 공연이 마련된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측은 이번 4월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개하는 동시에,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의적인 공연 형식으로 유명한 사운드박스(SoundBox) 프로그램도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작곡가 가브리엘라 스미스(Gabriella Smith)가 큐레이션한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는 숲과 절벽, 사막 식물의 소리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과 영상, 설치 예술을 결합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을 위한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4월 25일 열리는 ‘틴 나이트(Teen Night)’ 콘서트는 13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지휘자인 다니엘 바솔로뮤 포이저(Daniel Bartholomew-Poyser)가 지휘를 맡는다.
영화 음악 공연도 이어진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상영과 함께 하워드 쇼어의 아카데미 수상 음악을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지휘는 시홍 영(Shih-Hung Young)이 맡으며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코러스와 보컬리스트 케이틀린 러스크(Kaitlyn Lusk)가 함께한다.
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공공도서관에서 무료 커뮤니티 실내악 공연도 열린다. 4월 11일 비지테이션 밸리 도서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킹스턴 호(Kingston Ho)와 이베트 크래프트(Yvette Kraft), 비올리스트 매튜 영(Matthew Young), 첼리스트 데이비스 유(Davis You)가 공연을 펼치며 관객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4월 25일에는 머세드 도서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라우샨 아흐메디야로바(Raushan Akhmedyarova)와 첼리스트 바버라 보가틴(Barbara Bogatin)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4월 12일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는 스티브 라이히의 ‘우드 블록을 위한 음악’, 장 프랑세의 옥텟, 덴마크 스트링 콰르텟의 ‘라스트 리프’ 일부, 요하네스 브람스의 피아노 사중주 C단조가 연주되는 실내악 공연이 열린다. 같은 날 리전 오브 아너 미술관 건 시어터에서는 콘서트마스터 알렉산더 바라첸크(Alexander Barantschik)와 첼리스트 피터 와이릭(Peter Wyrick), 피아니스트 안톤 넬(Anton Nel)이 참여하는 실내악 공연이 마련된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측은 이번 4월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개하는 동시에,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