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한인회, 차세대 교육·공공외교 협력 추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을 ‘한민족의 순례지’로
“상해=임시정부, 샌프란시스코=독립운동 성지”
전 세계에 샌프란시스코를 ‘미주 한인 독립운동의 성지’로 널리 알리기 위한 뜻깊은 협약이 체결됐다.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와 대한민국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 박기태)는 지난 10월 25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열린 반크 강연이 끝난 뒤,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차세대 교육, 해외 독립운동 현장 복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주 한인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뿌리를 공유할 수 있는 교육·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MOU에 따르면 양 기관은 ▲미주 한인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미주 한인 동포와 차세대 재외동포 대상 글로벌 한류 홍보 대사 활동 ▲미국 내 생성형 AI, 초중고 교과서, 백과사전, 인터넷 매체 등에서 한국 관련 정보의 올바른 확산 ▲미주 지역 한류 확산을 통한 한국 역사·문화 인식 제고 ▲샌프란시스코를 미주 한인 이민 및 독립운동 발상지로 알리는 창의적 캠페인 ▲미주 한인회 및 단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독립운동가 정신 계승과 글로벌 공동체 연대 강화 ▲미주 공공외교 및 국가 브랜드 제고 ▲연 1회 협력 세미나 개최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명시했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주 한인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뿌리를 공유할 수 있는 교육·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MOU에 따르면 양 기관은 ▲미주 한인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미주 한인 동포와 차세대 재외동포 대상 글로벌 한류 홍보 대사 활동 ▲미국 내 생성형 AI, 초중고 교과서, 백과사전, 인터넷 매체 등에서 한국 관련 정보의 올바른 확산 ▲미주 지역 한류 확산을 통한 한국 역사·문화 인식 제고 ▲샌프란시스코를 미주 한인 이민 및 독립운동 발상지로 알리는 창의적 캠페인 ▲미주 한인회 및 단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독립운동가 정신 계승과 글로벌 공동체 연대 강화 ▲미주 공공외교 및 국가 브랜드 제고 ▲연 1회 협력 세미나 개최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명시했다.
박기태 단장은 “반크는 국제기구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750만 동포가 UN을 비롯한 100여 개 국제기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꿈을 실현하겠다”며 “샌프란시스코를 세계 속의 독립운동 성지로 만드는 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방문 중 미국 내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이 깃든 현장을 직접 찾아 역사적 기억을 되살리는 캠페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단장은 캘리포니아 윌로우스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공군 창설에 기여한 김종림 선생을 기리고, 그를 국방부 명예홍보대사로 추대하는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새크라멘토에서는 생존 독립지사 이하전(103세) 선생을 만나 “나는 살아있는 증거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들었다며 “이하전 지사의 말씀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역사”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 중 미국 내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이 깃든 현장을 직접 찾아 역사적 기억을 되살리는 캠페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단장은 캘리포니아 윌로우스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공군 창설에 기여한 김종림 선생을 기리고, 그를 국방부 명예홍보대사로 추대하는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새크라멘토에서는 생존 독립지사 이하전(103세) 선생을 만나 “나는 살아있는 증거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들었다며 “이하전 지사의 말씀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역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국하면 상하이 임시정부를 떠올리듯, 미국하면 샌프란시스코와 도산 안창호, 장인환, 전명운 의사 등 많은 독립운동가들께서 활동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관은 단순한 지역 커뮤니티 센터가 아니라,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의 정신적 중심이자 독립운동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 세계 한인 청년들이 이곳을 방문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21세기형 디지털 독립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반크와 한인회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10년 뒤에는 전 세계 750만 동포와 5천만 한국인이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을 ‘한민족의 순례지’로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김한일 회장은 “이번 협약은 반크가 세계무대에서 펼치는 민간외교의 정신을 미주 한인사회와 공유하고, 샌프란시스코를 한국 독립운동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재조명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은 반크의 ‘광복 80주년, 우리가 대한민국’ 특별 강연 직후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미래 세대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학생들을 포함해 지역한인 100여 명이 참석해 박기태 단장의 비전 발표에 공감하며, 샌프란시스코의 역사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자는 뜻을 함께했다.
김한일 회장은 “이번 협약은 반크가 세계무대에서 펼치는 민간외교의 정신을 미주 한인사회와 공유하고, 샌프란시스코를 한국 독립운동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재조명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은 반크의 ‘광복 80주년, 우리가 대한민국’ 특별 강연 직후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미래 세대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학생들을 포함해 지역한인 100여 명이 참석해 박기태 단장의 비전 발표에 공감하며, 샌프란시스코의 역사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자는 뜻을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