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공연, 노래자랑 등 여흥의 시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최점균, 이하 SF민주평통)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일 밀브레이 소재 그린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송년 행사에는 자문위원과 지역 한인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점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한반도 통일 공감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자문위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대중 정부 시절 햇볕정책을 알리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주 한인들의 지지가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샌프란시스코가 미주 이민 역사와 독립운동의 중심지로서 지금까지 자부심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한인회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점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강석희 연방조달청 북서부 지역청장은 최근 선거에서 앤디 김 후보가 한인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을 설명하며 한인들이 정치력 신장에도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의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임정택 총영사는 인사말과 함께 이어진 통일 강연회에서 ‘8.15 통일독트린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을 주제로 현 정부의 통일 기조와 대북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정택 총영사와 강석희 청장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올 한해 SF민주평통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알렌 심, 고미진, 이종명, 곽신철 씨 등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 앞서서는 SF민주평통 정기회의가 열렸으며, 강연회 후에는 연주와 공연 그리고 노래자랑 순서가 이어지는 등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여흥의 장이 마련됐다.
최점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한반도 통일 공감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자문위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대중 정부 시절 햇볕정책을 알리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주 한인들의 지지가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샌프란시스코가 미주 이민 역사와 독립운동의 중심지로서 지금까지 자부심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한인회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점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강석희 연방조달청 북서부 지역청장은 최근 선거에서 앤디 김 후보가 한인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을 설명하며 한인들이 정치력 신장에도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의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임정택 총영사는 인사말과 함께 이어진 통일 강연회에서 ‘8.15 통일독트린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을 주제로 현 정부의 통일 기조와 대북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정택 총영사와 강석희 청장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올 한해 SF민주평통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알렌 심, 고미진, 이종명, 곽신철 씨 등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 앞서서는 SF민주평통 정기회의가 열렸으며, 강연회 후에는 연주와 공연 그리고 노래자랑 순서가 이어지는 등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여흥의 장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