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민주평통, 이스트베이 지역 자문위원 상견례…“힘모아 평통 발전 위해 노력해 나가자”

상견례 모임에 참석한 SF민주평통 이스트베이 지역 자문위원들. 사진 SF민주평통.
21기 SF민주평통 이스트베이 지역 자문위원들이 상견례 모임을 갖고 힘모아 평통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지난 29일 이스트베이 지역 자문위원 상견례에는 이진희 수석부회장, 정흠 EB지역 부회장, 정혜란 간사를 비롯해 10여 명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최점균 회장은 미주 운영위원회와 타지역 출범회의 참석차 이날 상견례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진희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자긍심을 가지고 민주평통을 위한 정책과 자문 역할에 적극 나서달라”며 “SF민주평통이 새로운 통일준비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정흠 EB지역 부회장은 “21기 지역 자문위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샌프란시스코 협의회 발전에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정혜란 간사는 “만나면 즐겁고 편안한 평통이 되도록 친숙하고 화합하는 평통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EB지역 자문위원들 간 분과선택을 위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SF민주평통에 따르면 EB지역 자문위원은 김소라, 김윌리엄, 박미정, 박성태, 박연옥, 방승호, 백선화, 윤준철, 이강선, 이광용, 이영호, 이진희, 장준영, 정흠, 조종애, 최대연 등 모두 16명이라고 밝혔다.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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