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및 북가주 지역 한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이정후 선수는 베이뉴스랩의 인터뷰를 통해 좋은 활약으로 기쁨을 드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정후 선수는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구단에 입단해 (북가주 지역) 한인 팬분들 앞에서 경기를 뛰게 됐다”고 말한 뒤 “항상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대가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좋은 플레이로 (한인팬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후 선수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억1천3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으며 6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선수였던 이정후는 2013년 LA다저스와 6년 3천6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을 뛰어 넘으며 한국인 역대 포스팅 최고액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이정후 선수는 현재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늘(27일) 시범경기에 첫 출전한다. 자이언츠 구단은 2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스프링캠프 홈경기에 이정후 선수를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정후 선수는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구단에 입단해 (북가주 지역) 한인 팬분들 앞에서 경기를 뛰게 됐다”고 말한 뒤 “항상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대가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좋은 플레이로 (한인팬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후 선수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억1천3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으며 6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선수였던 이정후는 2013년 LA다저스와 6년 3천6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을 뛰어 넘으며 한국인 역대 포스팅 최고액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이정후 선수는 현재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늘(27일) 시범경기에 첫 출전한다. 자이언츠 구단은 2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스프링캠프 홈경기에 이정후 선수를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