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문제로 의료・법률 등 전문 서비스 받지 못하는 한인 돕기 위해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KACS, 관장 유니스 전)가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문 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 (EAP・Empowerment Advocacy Program)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문 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은 북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언어문제로 의료, 법률, 가정폭력 및 정신 건강 관련 등 전문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구두로 한국과 영어 동시 통역이 가능해야 하고 서류 번역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운전은 필수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좋다.
전문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2시간, 기본과정 10시간, 심화과정 15시간 교육이 제공되고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과 함께 통역봉사자 자격을 부여한다. 교육은 대부분 온라인(Zoom)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통역봉사자 자격을 얻게 되면 전화, 화상 및 대면 등 통역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기본과정 이수자의 경우 시간당 25~30달러, 심화과정의 경우 30~35달러가 지급되며 차량으로 이동시 마일리지 비용도 지불된다. 간호사 등 경력이 있을 경우 추가 보상도 가능하다.
전문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 참가신청 및 문의는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주디 리 씨에게 전화(408-920-9734) 또는 이메일(judykacs@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1월 21일 오후 4시 산호세 산장식당(2297 Steven Creek Blvd, San Jose)에서 열린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전문 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은 언어 문제로 의료와 법률 등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문 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은 북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언어문제로 의료, 법률, 가정폭력 및 정신 건강 관련 등 전문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구두로 한국과 영어 동시 통역이 가능해야 하고 서류 번역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운전은 필수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좋다.
전문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2시간, 기본과정 10시간, 심화과정 15시간 교육이 제공되고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과 함께 통역봉사자 자격을 부여한다. 교육은 대부분 온라인(Zoom)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통역봉사자 자격을 얻게 되면 전화, 화상 및 대면 등 통역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기본과정 이수자의 경우 시간당 25~30달러, 심화과정의 경우 30~35달러가 지급되며 차량으로 이동시 마일리지 비용도 지불된다. 간호사 등 경력이 있을 경우 추가 보상도 가능하다.
전문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 참가신청 및 문의는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주디 리 씨에게 전화(408-920-9734) 또는 이메일(judykacs@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1월 21일 오후 4시 산호세 산장식당(2297 Steven Creek Blvd, San Jose)에서 열린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전문 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은 언어 문제로 의료와 법률 등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