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와 북가주 지역 단체장들이 연합해 이임을 앞둔 정광용 부총영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정승덕 UN 피스코 SF회장을 비롯한 박래일 샌프란시스코 태극기의 날 제정 추진위원장, 이재순 북가주 숙대동문회장, 이종명 전 SF 한미라이온스클럽 회장, 이복님 전 SF 한국외대 G-CEO 4기 회장, 이제남 UN피스코 고문, 박연옥 UN피스코 부회장 등 전현직 단체장들은 지난 7월 21일 정광영 부총영사를 산카를로스 가야 식당으로 초청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현직 단체장들은 정광용 부총영사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부임한 이래 지역 단체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한인들의 지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해 공로패를 증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부임한 정광용 부총영사는 외교부 복귀를 위해 오는 8월 17일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