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피스코가 ‘북한 핵확산방지조약(NPT) 탈퇴 30년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100분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승덕 UN피스코 부의장은 3월9일 (목) 오후4시(SF시간) 줌과 유튜브로 100분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토론회 사회는 박종철 대전대 교수가 진행하고, 패널로 정대진 한라대 교수, 정유석 IBK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외교센터장 등이 출연해 토론한다.
이번행사는 월1회 개최하기로 했던 UN피스코 명사 초대석을 대신해 100분 토론회로 진행된다.
지난달에는 지미리 메릴랜드 주 특수산업부 장관을 초대해 본인의 성장과정과 메릴랜드 주 장관이 되기 까지의 과정을 전세계 각국에서 참가한동포들과 한국UN피스코 본부 등에서 참석, 성황을 이뤘었다.
UN피스코는 한반도 및 국제사회에서 한민족 간에 민간차원의 인적교류, 물적 교류, 공동사업 등을 통해 인도.경제.사회.문화.환경 등 제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 번영, 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2019년 9월 설립된 통일부산하 특별법인, 유엔의 NGO단체이다.
정승덕 UN피스코 부의장이자 샌프란시스코 회장은 많은 지역한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100분 토론회 참석을 원하는 한인은 정승덕 회장(408-892-1188)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