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에 따르면 청소년 공간 ‘마루’는 설립 100주년이 되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 단장을 통해 연극, 포럼, 화상회의 등이 가능한 메인홀과 별도의 스터디, 세미나룸을 구비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 YWCA는 뉴스레터를 통해 후원을 해준 김진덕・정경식 재단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한편, 그동안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펼쳐온 ‘구글지도에서 독도 이름 되찾기’, 샌프란시스코와 서울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 등 역사 바로잡기 활동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으며, 미주에서도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