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한국학교, ‘재미동포의 삶과 꿈’ 주제 토크 콘서트 개최한다

4월 15일,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본당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가 한인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한 미주 한인사 인종학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미동포의 삶과 꿈’을 주제로 열리는 토크 콘서트는 오는 4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토크 콘서트는 1세, 1.5세, 2세 등 다양한 세대 패널들이 참여해 자신의 삶을 토대로 한 이야기 통해 미주 한인으로서 자신의 꿈과 삶의 방향을 더욱 구체적으로 조명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이날 패널에는 1세를 대표해 김현주 프리몬트 유니언고교교육구 교육위원이, 1.5세대에는 다솜한국학교 전남진 이사장이, 2세를 대표해 정민용 엘리젠 시니어 디렉터가 각각 패널로 참가한다. 또한 윤홍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정무영사도 패널로 참여해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토크 콘서트는 패널 토론 외에도 사물놀이 공연과 앙상블 연주 시간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다솜한국학교 토크 콘서트 ‘재미동포의 삶과 꿈’
▶︎일시 : 2023년 4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
▶︎장소 :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본당(770 Lucerne Dr. Sunnyvale, CA 94085)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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