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도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한다

베이 지역에선 마린 카운티 노바토 매장에서 접종 가능

빠르면 26일부터 필수 의료 종사자들 대상 접종 시작

코스트코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

 

코스트코는 20일 일부 매장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우선 6개 주에서 접종을 시작하게 되며, 향후 접종 가능 매장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베이 지역의 경우 마린 카운티에 위치한 노바토 매장이 유일하게 백신 접종 사이트로 확정됐다. 코스트코는 빠르면 26일부터 노바토 매장에서 필수 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접종을 위해선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예약을 원하는 사람은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북가주에서는 코스트코 외에 대형 약국 체인인 CVS에서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뉴스랩 2월 11일자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B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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