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판굿에서 버나돌리기가 선보일 때에는 관객석에서 탄성이 터져나왔고, 공연팀은 관객들에게도 버나를 돌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한사모 이선령 회장은 “타민족들과 함께하는 설날 행사에 참가로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하고 한사모의 활동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음력설을 맞아 한사모 공연팀은 물론 각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참가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푸드 마켓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