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우정국에서 지난 1월 20일 발행한 이 기념우표는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얼굴이 디자인 된 우표로 샌프란시스코시는 호랑이 해가 시작되는 설날을 즈음해 이날 우표 공개행 사를 가졌다.
연방우정국에 따르면 호랑이해 기념우표는 아시아계 작가인 카밀 츄의 작품을 우정국의 우표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알칼라가 재구성 한 것이다.
한편, 연방우정국은 1992년12월, 1993년 닭의 해를 기념한 우표 발행을 시작으로 약 30년간 ‘설날’ 기념 우표를 발매해 오고 있다. 설날 우표와 관련된 내용은 연방우정국 홈페이지(usp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입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