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031 익스체인지를 통해 다시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관리 및 유지보수 등 여러가지 신경을 써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DST에 투자할 경우 자산운용 컨설턴트와 세법 관련 변호사 등 전문가들에 의해 연금, 보험,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운영되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금을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이 메리 서 재정전문가의 설명이다.
크리스찬 김 UBOS 대표는 “DST의 경우 재산을 트러스트에 투자한 뒤 약속어음을 받게 되며 계약에 따라 이자와 원금을 투자자가 회수해 가는 방식”이라며 “이 과정에서 법률에 맞는 트러스트 문서를 만들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과 오랜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이 제 역할을 해야 하는데 UBOS의 경우 지난 27년간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해왔기 때문에 신리할 수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메리 서 재정전문가는 “DST는 양도소득세 납부 연기와 자산을 증식해 나갈 수 있는 가장 효용가치가 높은 해결책”이라며 “은퇴 등 여러 이유로 부동산을 매각해야 하고 양도소득세 납부가 부담이 된다면 DST를 고려해 볼 것을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한국어와 영어로 두 차례 진행됐다. 메리 서 재정전문가는 앞으로도 한인들에게 자산을 증식해 나갈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히며 관심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1031 익스체인지 및 DST와 관련한 문의는 메리 서 재정전문가(전화 916-271-3671, 이메일 maryseo@gmail.com)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