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식에서는 각 반 학생들이 ‘다솜의 대들보’, ‘세종대왕 포토존을 함께 만들었어요’, ‘우리가 배운 한스타일’, ‘화평반이 읽어주는 오디오북 강아지똥’, ‘열매반 기자들이 전하는 다솜 뉴~스’ 등을 주제로 반별 발표가 이어졌으며 졸업식에서는 장우주 학생과 남하은 학생이 각각 졸업장을 받았다.
다솜한국학교는 졸업생들을 위해 학생들의 활동 모습과 보조교사들의 축하 인사를 담은 동영상을 틀어주며 졸업을 축하했고, 졸업생들은 “다솜을 통해 성장하고 선생님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한국학교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 졸업생은 향후 보조교사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