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오작동으로 미 국내선 항공기 운항 전면 중단돼…2만편 이상 지연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사랑나눔’ 행사 개최…지역 어르신들에 식사・선물 등 ‘따뜻한 온정’ 전해

중국, 한국·일본인에 비자 중단…중국발 입국규제 첫 보복

“폭풍우 또 온다”…캘리포니아, 계속된 물폭탄에 56만가구 단전 최소 6명 사망

오미크론 변이 XBB.1.5 미국내 감염 빠르게 확산, 일주일 새 18.3%→27.6%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1심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국민의힘 김부영 창녕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선거법 위반 기소에 극단적 선택한 듯

FDA, 초기 알츠하이머 늦추는 신약 ‘레카네맙’ 신속 승인

김진욱 공수처장 ‘시무식 찬송가’ 논란…불교계 반발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금 ‘9억4천만 달러’ 돌파…역대 4번째 규모

“예전만 못한 정부 지원…미국 코로나 겨울나기 험로 예고”

노소영 “34년 가정 지켰는데…재산분할 판결 참담·수치”

지난 6월 사망한 ‘워킹데드’ 출연 타일러 샌더스, 마약성진통제 펜타닐 중독 사망 결론

‘생전 자진사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5일 장례 미사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소녀상 설치된다…총회서 다수 찬성으로 결정

뉴욕 신년행사서 칼휘두른 10대…”알라께 회개해 지옥불 피해라”

베이 지역 한인 인종차별적 언어폭력 당해…”김정은과 동성애 했냐” 횡설수설

세계 각지서 ‘트위터 장애’ 보고 잇따라…머스크 “난 되는데”

“이민자가 미국 내 혁신의 36% 이뤄내…미국 출신보다 창조적”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비통함 뒤로 하고 영면…생존자 이제 10명 남아

연방하원의원 당선인, 가짜 이력 들통날 궁지 몰리자 결국 거짓말 시인

한일합의 7주년…정의연 “과거사 졸속 해결 반대”

스탠퍼드대 교수 “미국 초중생 팬데믹 학습손실로 1인당 평생소득 7만달러 감소”

다누리 달궤도 진입 성공…새해 본격 임무 돌입

뉴욕주 강타한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20대…크리스마스 가족모임 울음바다

강원 횡성서 공군 경공격기 추락…탈출 조종사 2명 무사

유명 라디오 진행자 “테슬라, 한파에 충전 안 돼 크리스마스이브 망쳤다”

또 마약류 손댄 에이미, 징역 3년 실형 확정

미국 덮친 ‘전쟁터 같은’ 겨울폭풍에 35명 사망…”차·거리 눈더미서 발견”

‘크리스마스 악몽’…미국 강타한 혹한·폭설에 28명 사망·수십만 가구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