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연다] 최나리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장

최나리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장.
2023년은 한미은행이 또 다른 도전을 한 해였습니다.

북가주 트라이 밸리 지역에 첫 한인 은행을 개설하는 것이 그 중 하나 였는데, 더블린 지점의 설립은 단순한 영업망 확장이 아닌 한인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미주 최초의 한인 은행, 한미은행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자부합니다.

걱정 반 설렘 반 이였던 첫 걸음을 뗀 이곳에서 지역 한인들의 큰 환영과 관심을 기반으로, 한미은행은 북가주 트라이 밸리 지역과 기존 실리콘 밸리 지역의 믿음직한 은행이자 나아가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도움이 되는 은행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2024년 한미은행과 함께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근심 걱정을 극복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희망찬 한 해를 만들어 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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