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박준영 원장의 나도 가수다!] 제2장 복식호흡 방법

제 2장 복식호흡 방법
Point.들이마실때는 빨리 많이 뱉을때는 천천히 일정하게!!

숨쉬는법

1.상체에 긴장을 풀어주고 척추에 힘을 빼고 편하게 구부린다. 상체가 긴장되어 있고 척추를 꽃꽃히 세우고 숨을 마시면 몸을 편히 구부렸을 때보다 호흡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2.입을 작게 벌리고(붕어입술모양) 마치 자신이 있는 공간의 모든 공기를 빨아들이는 느낌으로 쓰읍 소리를 내며 빨아당겨 숨을 최대한 그리고 빨리 마시도록 한다. 이때 만약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들이마시면 숨이 아래보다는 몸의 위쪽에 담겨지므로 사용하기가 불편해진다.

3.구부린 몸을 바로 세우고 올라간 어깨를 내린후 자신의 배와 옆구리가 들이마신 호흡으로 인해팽창했는지 손으로 만져보며 확인한다.

숨 뱉는 법

1.닫힌 이빨 뒤에 혀를 대고 스으~~하며 마치 타이어에 박혀있던 작은 못을 뺐을 때 나는 소리처럼 일정한 바람소리를 유지하며 숨을 오래 뱉는다. 이때 배꼽주변에 양손을 맞대고 부풀었던배가 바람이 빠지며 줄어드는걸 살포시 눌러준다. 자연스레 일정한 힘을 배에 주도록 한다.

2.호흡이 일정하게 나오는 걸 체크하는 방법은 우선 귀로 바람이 나오는 소리를 들으며 확인할 수 있다.

3.크리넥스 한장을 준비해 네 모서리중 한 끝을 잡고 입술 앞쪽에 둔 후 호흡을 뱉는다. 이때 바람으로 인해 날아가는 티슈가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유지하게 신경을 쓰고 호흡을 뱉는다면 나중에 긴 소리를 낼때 흔들리지 않게 소리를 낼 수 있다.

호흡을 부는 압력 높이기

호흡의 압력은 성량과 고음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래할 때 특히 도입부를 노래하는 경우는 호흡을 거의 들이마시지도 않고 배에 힘도 주지 않고 소리를 낸다. 이유는 도입부는 보통 잔잔하게 부르기 때문에.. 하지만 잔잔하게 부르는 부분일 수록 호흡이 많이필요하고 호흡이 많아야 숨소리가 들리는 느낌의 톤으로 느낌있게 노래할 수 있다. 또한 호흡과 압력이 없이 노래하면 밑밑하게 부를 뿐더러 음정도 부정확해서 마치 랩을 하는듯한 음가 없는 소리들을 내게 된다.

압력을 높이는 연습은 숨을 뱉을 때 하는데 숨을 최대한 들이마시고 난후 입술로 호흡을 막고 볼을동그랗게 만든후 배에 힘을 주고 호흡을 밀어서 내보내는 연습을 하면 된다.

보통 3세트후 한번씩 쉬면 되는데 숨을 다 뱉어 호흡이 완전히 몸안에 없을 때 즉시 다시 복식호흡을 통하여 호흡을 들이마시고 반복해서 숨을 위 방법으로 뱉으면 된다.

❖Junyfore Music 박준영 원장 약력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가수 주니퍼 ‘하늘끝에서 흘린눈물’
▶︎대한민국 문화장관부 가창상 수상
▶︎경복대학교 보컬앙상블 교수
▶︎서울예대 평생교육원 보컬강사
▶︎SBS 태양속으로, MBC 하늘이시여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 OST 작곡 및 가창
▶︎2015 너의 목소리가 보여 휘성편
▶︎2022 싱어게인2 출연
▶︎현 한국 주니퍼아이엔씨 대표, Junyfore Music 산호세점 원장

❖Junyfore Music 산호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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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50-495-6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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