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식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은 물론 졸업생과 한국학교를 지난 30년간 후원해 온 중가주식품상협회, 지역 한인단체들 그리고 카운티 교육구 교육감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는 학교 후원자들에게 감사장을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지역 한인들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디닌 거스 몬트레이카운티 교육감은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조목조목 밝히기도 했다.

기념식에서는 학생들의 공연과 각계 인사들의 축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정성껏 마련한 식사까지 제공됐다.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식 모습을 포토뉴스로 독자들에게 전한다.

사진 = 최정현 기자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식 모습.
개교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단의 연주 모습. 왼쪽이 정은하 지휘자.
개교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단의 연주 모습.
환영사 전하는 조덕현 교장.
개교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단의 연주 모습.
초대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장을 지낸 손종영 박사의 사진을 들고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손명자 몬트레이 한국학교 이사장.
김중식 전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축사하는 강현철 부총영사.
축사하는 강완희 교육원장.
개교 30주년 기념식 모습.
감사장을 받은 전 한국학교 이사장 및 관계자들.
감사장을 받은 조미선 교감(가운데).
감사장 전달식 모습.
감사장 전달식 모습.
감사장 전달식 모습.
학부모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몬트레이의 인기스타인 샤키라에게 조덕현 교장이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소감 밝히는 졸업생.
소감 밝히는 졸업생.
소감 밝히는 재학생들.
과거 학교 발표회에서 보여줬던 포즈를 다시 취하고 있는 학생들.
오케스트라 반주로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가를 부르고 있는 조덕현 교장. 교가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함께 합창했다.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K-POP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학생.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식 모습.
감사장을 낭독하고 있는 디닌 거스 교육감(왼쪽)과 랄프 포라스 부교육감.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기념식에서 재학생들이 다함께 아리랑을 합창하고 있다.
한 참석자가 아리랑 합창에서 반주로 장구를 연주하고 있다.
감사장을 받은 몬트레이 한국학교 이사장 및 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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