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예술 매우 인상적이라 들어, 직접 보고 싶다”
“한국에 SF 매력 계속 알리고 싶다…방문객도 늘어나길”
루리 시장 “나도 이정후 팬, 전 소속팀 키움 방문 기대”
“서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기대가 됩니다.”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서울 방문을 앞두고 가진 한인 언론 인터뷰에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15일 샌프란시스코 시청 시장실에서 기자들을 만는 루리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샌프란시스코가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인지 서울 시민은 물론 한국 국민에게 알리고 싶다”며 “문화, 예술, 비즈니스, 기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가 더욱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루리 시장은 이번 순방의 핵심 목표로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의 관계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관광 회복과 문화 교류, 스포츠를 통한 연결, 그리고 두 도시 간 장기적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 “한국과 서울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며 “예술 현장과 음악 문화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들었고, 직접 가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이 단순한 해외 일정이 아니라 두 도시의 관계를 다시 확인하고 더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루리 시장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의 자매도시 관계를 기념하고 싶다”며 “서울과 한국 시민들에게 샌프란시스코가 얼마나 매력적인 도시인지 알리고, 반대로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샌프란시스코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루리 시장은 특히 관광을 이번 방문의 가장 중요한 의제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산업이 관광이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도시 이미지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범죄는 계속 줄고 있고, 차량 절도도 크게 감소했으며, 살인 사건도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마약 문제 같은 과제가 남아 있지만, 우리는 매일 공공안전과 약물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며 “관광객과 방문객, 컨벤션 참가자들이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서울 방문을 앞두고 가진 한인 언론 인터뷰에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15일 샌프란시스코 시청 시장실에서 기자들을 만는 루리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샌프란시스코가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인지 서울 시민은 물론 한국 국민에게 알리고 싶다”며 “문화, 예술, 비즈니스, 기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가 더욱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루리 시장은 이번 순방의 핵심 목표로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의 관계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관광 회복과 문화 교류, 스포츠를 통한 연결, 그리고 두 도시 간 장기적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 “한국과 서울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며 “예술 현장과 음악 문화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들었고, 직접 가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이 단순한 해외 일정이 아니라 두 도시의 관계를 다시 확인하고 더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루리 시장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의 자매도시 관계를 기념하고 싶다”며 “서울과 한국 시민들에게 샌프란시스코가 얼마나 매력적인 도시인지 알리고, 반대로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샌프란시스코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루리 시장은 특히 관광을 이번 방문의 가장 중요한 의제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산업이 관광이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도시 이미지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범죄는 계속 줄고 있고, 차량 절도도 크게 감소했으며, 살인 사건도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마약 문제 같은 과제가 남아 있지만, 우리는 매일 공공안전과 약물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며 “관광객과 방문객, 컨벤션 참가자들이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루리 시장은 ‘몰락한 도시’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실제 도시 분위기와는 차이가 있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언론 보도와 대형 행사 경험을 언급하며 “샌프란시스코는 생각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서울 방문 역시 그런 회복의 메시지를 서울 시민은 물론 한국 국민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순방지로 서울을 택한 배경에 대해서는 샌프란시스코의 인구 구성과도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시민의 37%가 아시아계 주민”이라며 “우리 도시는 다양성을 자랑하는 도시이고, 그 안에서 아시아계 공동체의 비중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상하이를 찾는 것은 그런 도시의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순방에서 기대하는 구체적인 성과로는 관광 확대와 함께 향후 협력 기반 마련을 들었다. 그는 “서울과 샌프란시스코가 서로 얼마나 중요한 도시인지 다시 확인하고 싶다”며 “서울의 리더들과 시민들이 샌프란시스코를 더 가까이 느끼고, 더 많이 방문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루리 시장은 양측 기관과의 새로운 협력 발표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관련 질문에 “발표를 기대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서울에서 공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문화와 혁신의 도시로서 샌프란시스코의 경쟁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정치인이나 기업인이 위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힘”이라고 답했다. 그는 노스비치, 차이나타운, 미션지구, 아우터선셋 등 샌프란시스코의 다양한 지역을 언급하며 “도시의 창의성과 문화적 에너지는 동네와 주민들에게서 나온다”고 말했다.
또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환영받고, 살 수 있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주거 확대와 보육 지원 정책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기술 혁신이 일부 사람에게만 이익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변화에 대해서는 “모든 혁신은 일정한 불편과 이동을 만들어낸다”며 “그 과정에서 모두를 배려하고 함께 나아가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개인적 관심도 드러냈다. 루리 시장은 이소영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엄 관장과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음악감독 등 한국계 문화 리더들을 언급하며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경로로 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 음식도 정말 좋아한다”며 “이번 방문에서 음악과 문화도 많이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순방지로 서울을 택한 배경에 대해서는 샌프란시스코의 인구 구성과도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시민의 37%가 아시아계 주민”이라며 “우리 도시는 다양성을 자랑하는 도시이고, 그 안에서 아시아계 공동체의 비중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상하이를 찾는 것은 그런 도시의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순방에서 기대하는 구체적인 성과로는 관광 확대와 함께 향후 협력 기반 마련을 들었다. 그는 “서울과 샌프란시스코가 서로 얼마나 중요한 도시인지 다시 확인하고 싶다”며 “서울의 리더들과 시민들이 샌프란시스코를 더 가까이 느끼고, 더 많이 방문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루리 시장은 양측 기관과의 새로운 협력 발표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관련 질문에 “발표를 기대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서울에서 공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문화와 혁신의 도시로서 샌프란시스코의 경쟁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정치인이나 기업인이 위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힘”이라고 답했다. 그는 노스비치, 차이나타운, 미션지구, 아우터선셋 등 샌프란시스코의 다양한 지역을 언급하며 “도시의 창의성과 문화적 에너지는 동네와 주민들에게서 나온다”고 말했다.
또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환영받고, 살 수 있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주거 확대와 보육 지원 정책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기술 혁신이 일부 사람에게만 이익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변화에 대해서는 “모든 혁신은 일정한 불편과 이동을 만들어낸다”며 “그 과정에서 모두를 배려하고 함께 나아가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개인적 관심도 드러냈다. 루리 시장은 이소영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엄 관장과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음악감독 등 한국계 문화 리더들을 언급하며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경로로 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 음식도 정말 좋아한다”며 “이번 방문에서 음악과 문화도 많이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도 이번 일정의 중요한 부분이다. 루리 시장은 서울 방문 중 키움 히어로즈 구장을 찾아 시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에 대해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개막전 때보다 더 좋은 공을 던지고 싶다”며 웃은 뒤 “서울의 스포츠 문화와 팬들의 열정을 직접 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를 언급하며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루리 시장은 “나도 이정후의 열렬한 팬”이라며 “그가 뛰었던 팀을 직접 보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샌프란시스코는 음악, 예술, 음식, 기술, 비즈니스, 스포츠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루리 시장의 키움 히어로즈 구장 방문에는 스티븐 레베트리아 자이언츠 엔터프라이즈 사장이 동행한다.
서울 방문 시점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시기이고, 현 서울시장을 둘러싼 수사 상황이 있는 만큼 왜 지금 방문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 루리 시장은 “원래는 지난해 말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부득이하게 올해로 연기됐다”며 “이번 일정은 단지 가능한 시간이 생겨서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방문은 특정 시장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시와 도시의 관계를 위한 것”이라며 “나보다 앞서 많은 시장이 있었고, 앞으로도 또 많은 시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자매도시 관계와 교류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서울에서 만나게 될 인사들과 관련해서도 그는 “관계를 강화하고 유대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여러 도시가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며 “예술 기관, 문화계, 스포츠 팀, 시민사회가 더 많이 연결될수록 두 도시 모두에 더 좋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한국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를 묻는 질문에는 페리빌딩과 각 지역 상권을 꼽았다. 그는 “샌프란시스코를 제대로 보려면 다운타운만 봐서는 안 된다”며 “동네를 걸어보고, 음식과 분위기, 지역 문화를 경험해야 이 도시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내내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준 다니엘 루리 시장은 이번 방문을 관광 홍보에만 국한하지 않고, 문화와 스포츠,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한편,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상하이와 서울을 방문한다. 루리 시장은 17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서울을 방문해 이틀간 머물려 오세훈 서울시장 등을 만나 자매도시 협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번 순방에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과 관광청, 발레단, 오페라단, 아시아 미술관, 현대미술관, 음악원, 자이언츠 관계자들도 동행해 관광,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 전반의 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를 언급하며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루리 시장은 “나도 이정후의 열렬한 팬”이라며 “그가 뛰었던 팀을 직접 보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샌프란시스코는 음악, 예술, 음식, 기술, 비즈니스, 스포츠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루리 시장의 키움 히어로즈 구장 방문에는 스티븐 레베트리아 자이언츠 엔터프라이즈 사장이 동행한다.
서울 방문 시점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시기이고, 현 서울시장을 둘러싼 수사 상황이 있는 만큼 왜 지금 방문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 루리 시장은 “원래는 지난해 말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부득이하게 올해로 연기됐다”며 “이번 일정은 단지 가능한 시간이 생겨서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방문은 특정 시장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시와 도시의 관계를 위한 것”이라며 “나보다 앞서 많은 시장이 있었고, 앞으로도 또 많은 시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자매도시 관계와 교류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서울에서 만나게 될 인사들과 관련해서도 그는 “관계를 강화하고 유대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여러 도시가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며 “예술 기관, 문화계, 스포츠 팀, 시민사회가 더 많이 연결될수록 두 도시 모두에 더 좋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한국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를 묻는 질문에는 페리빌딩과 각 지역 상권을 꼽았다. 그는 “샌프란시스코를 제대로 보려면 다운타운만 봐서는 안 된다”며 “동네를 걸어보고, 음식과 분위기, 지역 문화를 경험해야 이 도시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내내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준 다니엘 루리 시장은 이번 방문을 관광 홍보에만 국한하지 않고, 문화와 스포츠,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한편,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상하이와 서울을 방문한다. 루리 시장은 17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서울을 방문해 이틀간 머물려 오세훈 서울시장 등을 만나 자매도시 협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번 순방에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과 관광청, 발레단, 오페라단, 아시아 미술관, 현대미술관, 음악원, 자이언츠 관계자들도 동행해 관광,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 전반의 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