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84분 출전…추효주·정민영은 대표팀 합류
페데르센 감독 “한국 선수들, 팀에 완벽히 적응”
이민아 “캐나다 여자 축구리그도 많이 봐주길”
한국 여자축구의 황금세대를 이끌었던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인 이민아가 산호세를 찾았다.
이민아의 소속팀인 캐나다 오타와 래피드 FC는 17일 저녁 산호세 페이팔 파크에서 열린 베이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오타와 래피드 FC는 캐나다 노던 슈퍼리그 소속팀이다. 이날 경기는 캐나다 여자 프로축구팀이 미국 여자 프로축구 리그 소속 베이 FC와 맞붙은 국제 친선경기였다.
경기 결과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이민아의 출전이었다. 이민아는 이날 오타와 래피드 FC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민아는 중원에서 경기를 풀어가며 팀 공격 전개에 관여했다. 후반 39분 헤일과 교체될 때까지 84분을 소화했다. 한국 여자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이민아가 북미 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베이 지역 팬들 앞에서 보여준 경기였다.
오타와 래피드 FC에는 또 다른 한국 선수들도 속해 있다. 추효주와 정민영이다. 그러나 두 선수는 이날 산호세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두 선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에 선발돼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FIFA 시리즈 2026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전반 내내 팽팽하게 진행됐다. 베이 FC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에만 7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오타와 골문을 두드렸다. 제이미 셰퍼드는 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했다. 공은 골문 안으로 향하는 듯했지만 오타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민아의 소속팀인 캐나다 오타와 래피드 FC는 17일 저녁 산호세 페이팔 파크에서 열린 베이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오타와 래피드 FC는 캐나다 노던 슈퍼리그 소속팀이다. 이날 경기는 캐나다 여자 프로축구팀이 미국 여자 프로축구 리그 소속 베이 FC와 맞붙은 국제 친선경기였다.
경기 결과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이민아의 출전이었다. 이민아는 이날 오타와 래피드 FC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민아는 중원에서 경기를 풀어가며 팀 공격 전개에 관여했다. 후반 39분 헤일과 교체될 때까지 84분을 소화했다. 한국 여자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이민아가 북미 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베이 지역 팬들 앞에서 보여준 경기였다.
오타와 래피드 FC에는 또 다른 한국 선수들도 속해 있다. 추효주와 정민영이다. 그러나 두 선수는 이날 산호세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두 선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에 선발돼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FIFA 시리즈 2026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전반 내내 팽팽하게 진행됐다. 베이 FC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에만 7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오타와 골문을 두드렸다. 제이미 셰퍼드는 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했다. 공은 골문 안으로 향하는 듯했지만 오타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칼리 레마도 전반 23분 문전에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슈팅은 골문을 향하지 못했다. 오타와도 전반 막판 반격했다. 전반 38분 공격 장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베이 FC 수비수 해나 비바가 몸을 던져 막았다. 이어진 기회도 베이 FC 수비진이 걷어냈다.
승부는 후반 14분 갈렸다. 베이 FC가 중원에서 골문 앞으로 길게 넘긴 패스를 레마가 받아 골믄을 향개 들어가는 상황에서 오타와 수비수의 파울이 나왔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캐롤라인 콘티는 침착하게 왼쪽 골문 안쪽으로 공을 차 넣었고 이 골이 이날 경기의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이 됐다.
베이 FC는 이날 주전급 선수뿐 아니라 젊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줬다. 올리비아 아테네스, 몰리 베이커, 아마야 바우티스타, 드류 쿠먼스, 알렉스 클로스, 미셸 마이어스, 그레이스 머레이, 지지 주니가 등이 출전했다. 골키퍼 캠린 밀러도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베이 FC 데뷔전을 치렀다.
오타와 래피드 FC는 패했지만 의미 있는 원정이었다. 이민아가 선발로 긴 시간을 뛰었고, 캐나다 신생 리그 소속팀이 미국 무대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추효주와 정민영이 대표팀 일정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오타와는 베이 FC를 상대로 후반 중반까지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승부는 후반 14분 갈렸다. 베이 FC가 중원에서 골문 앞으로 길게 넘긴 패스를 레마가 받아 골믄을 향개 들어가는 상황에서 오타와 수비수의 파울이 나왔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캐롤라인 콘티는 침착하게 왼쪽 골문 안쪽으로 공을 차 넣었고 이 골이 이날 경기의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이 됐다.
베이 FC는 이날 주전급 선수뿐 아니라 젊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줬다. 올리비아 아테네스, 몰리 베이커, 아마야 바우티스타, 드류 쿠먼스, 알렉스 클로스, 미셸 마이어스, 그레이스 머레이, 지지 주니가 등이 출전했다. 골키퍼 캠린 밀러도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베이 FC 데뷔전을 치렀다.
오타와 래피드 FC는 패했지만 의미 있는 원정이었다. 이민아가 선발로 긴 시간을 뛰었고, 캐나다 신생 리그 소속팀이 미국 무대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추효주와 정민영이 대표팀 일정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오타와는 베이 FC를 상대로 후반 중반까지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경기 후 오타와 래피드 FC의 카트린 페데르센 감독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른 아주 좋은 마지막 테스트였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경기 중 좋은 장면도 있었고, 조직력을 점검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페데르센 감독은 한국 선수들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평가도 내놓았다. 페데르센 감독은 “한국 선수들은 팀에 아주 잘 적응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선발로 나선 이민아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에서 봤듯이 이민아는 우리의 경기 스타일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팀에 완벽하게 잘 맞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페데르센 감독은 “우리는 그들을 보유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팀 문화도 좋고, 팀 정신도 좋다. 한국 선수들은 오타와에도 잘 적응했다”고 덧붙였다.
페데르센 감독은 대표팀에 발탁돼 브라질에서 A매치를 치르고 있는 추효주와 정민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민아를 비롯해 추효주, 정민영 모두 우리 팀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선수들”이라며 “한국 선수들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도, 공이 없을 때도 좋은 능력을 보여준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우리 팀을 더 강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베이 FC 엠마 코츠 감독도 경기 후 “오늘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었다”며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었고, 어린 선수들도 함께 뛰게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베이 FC는 다음 주 리그 경기를 재개한다. 상대는 지난 시즌 미국 여자 프로축구 리그 챔피언 고담 FC다. 경기는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다. 베이 FC는 5월 10일 유타 로열스를 상대로 페이팔 파크 홈경기를 치른다.
친선경기를 마친 오타와 래피드 FC는 25일 할리팩스 타이즈 FC와 캐나다 노던 슈퍼리그 개막경기를 갖는다. 할리팩스 타이즈 FC에는 역시 여자 축구대표팀의 또 다른 간판 미드필더인 조소현이 뛰고 있다.
한편, 경기후 인터뷰에서 이민아 선수는 “시간은 다르지만 저를 비롯한 캐나다에서 활약하는 여자축구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며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민아 선수가 속한 오타와 래피드 FC를 비롯핸 캐나다 노던 슈퍼리그 경기는 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NorthernSuperLeague)에서 볼 수 있다.
페데르센 감독은 한국 선수들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평가도 내놓았다. 페데르센 감독은 “한국 선수들은 팀에 아주 잘 적응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선발로 나선 이민아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에서 봤듯이 이민아는 우리의 경기 스타일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팀에 완벽하게 잘 맞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페데르센 감독은 “우리는 그들을 보유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팀 문화도 좋고, 팀 정신도 좋다. 한국 선수들은 오타와에도 잘 적응했다”고 덧붙였다.
페데르센 감독은 대표팀에 발탁돼 브라질에서 A매치를 치르고 있는 추효주와 정민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민아를 비롯해 추효주, 정민영 모두 우리 팀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선수들”이라며 “한국 선수들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도, 공이 없을 때도 좋은 능력을 보여준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우리 팀을 더 강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베이 FC 엠마 코츠 감독도 경기 후 “오늘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었다”며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었고, 어린 선수들도 함께 뛰게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베이 FC는 다음 주 리그 경기를 재개한다. 상대는 지난 시즌 미국 여자 프로축구 리그 챔피언 고담 FC다. 경기는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다. 베이 FC는 5월 10일 유타 로열스를 상대로 페이팔 파크 홈경기를 치른다.
친선경기를 마친 오타와 래피드 FC는 25일 할리팩스 타이즈 FC와 캐나다 노던 슈퍼리그 개막경기를 갖는다. 할리팩스 타이즈 FC에는 역시 여자 축구대표팀의 또 다른 간판 미드필더인 조소현이 뛰고 있다.
한편, 경기후 인터뷰에서 이민아 선수는 “시간은 다르지만 저를 비롯한 캐나다에서 활약하는 여자축구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며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민아 선수가 속한 오타와 래피드 FC를 비롯핸 캐나다 노던 슈퍼리그 경기는 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NorthernSuperLeague)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