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9월 샌프란시스코 무대 오른다…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 공연

‘Serenades & Body Rolls’ 월드투어
LNGSHOT 특별 게스트로 함께 출연

오는 9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을 펼치는 박재범. 사진=박재범 SNS.
한국 힙합과 R&B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박재범이 올가을 샌프란시스코 무대에 오른다.

박재범은 오는 9월 22일 오후 8시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Serenades & Body Rolls’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장 문은 오후 7시에 열리며, 이번 공연에는 LNGSHOT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 행사로 공지됐다.

공연 장소인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은 샌프란시스코 시빅센터 인근에 위치한 대형 공연장으로, 최대 8,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베이 지역 대표 공연장 중 하나다. 대형 팝, 힙합, EDM, K-팝 공연이 자주 열리는 장소라는 점에서 이번 박재범 공연도 베이 지역 한인사회와 아시아계 음악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박재범은 가수, 래퍼, 댄서, 프로듀서, 레이블 창업자로 활동해 온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다. 그는 AOMG, H1GHR MUSIC, MORE VISION을 설립하며 한국 힙합과 R&B 신을 대중음악 시장 안으로 확장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공식 아티스트 소개에서도 박재범은 힙합과 대중음악계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소개되며, 국내외 음악 경연 프로그램 멘토로도 활동해 왔다.

특히 박재범은 단순한 K-팝 스타를 넘어 한국 힙합과 미국 음악 시장을 잇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몸매’, ‘All I Wanna Do’, ‘Solo’, ‘GANADARA’ 등으로 글로벌 팬층을 넓혀 왔고, 최근에는 MORE VISION을 중심으로 후배 아티스트 발굴과 글로벌 활동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LNGSHOT은 박재범의 음악적 방향성과 차세대 아티스트 육성 흐름을 함께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박재범의 공연은 힙합, R&B, 댄스 퍼포먼스가 결합된 라이브 무대로 잘 알려져 있어, 샌프란시스코 공연에서도 강한 에너지와 팬서비스가 어우러진 무대가 기대된다.

베이 지역에서는 최근 K-팝과 한국 대중문화 공연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를 중심으로 K-팝 아이돌과 한국계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잇따르는 가운데, 박재범의 샌프란시스코 공연은 K-팝을 넘어 K-힙합과 R&B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9월 22일 오후 8시,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티켓은 공식 예매처를 통해 판매 중이다.
박재범 ‘Serenades & Body Rolls’ 월드투어 포스터.


스티브 권 기자 / steve.kwon@baynewslab.com
저작권자 © SF Bay News Lab,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광고문의 ad@baynewslab.com

Related Posts

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