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SBA 심플론’ 특별 프로모션…온라인으로 최대 25만 달러까지 대출 가능

10월 30일까지 승인 고객 대상 프로모션 금리 제공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금·사업체 인수 자금 활용 기대

한미은행이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을 위한 '한미 SBA 심플론'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진은 SBA 심플론 안내 및 신청이 가능한 한미은행 웹사이트. 사진=한미은행 웹사이트 캡처.
한미은행이 스몰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온라인 대출 상품 ‘SBA 심플론’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한미은행은 29일, 중소 사업체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보다 간편한 대출 신청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미 SBA 심플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승인된 심플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금리에 1%포인트만을 가산한 대출 이자율이 적용된다.

한미 SBA 심플론은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청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출 상품이다. 신청서 작성부터 서류 제출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출금은 사업 운영자금이나 사업체 인수 등 비즈니스 운영과 확장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미은행은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심플론의 최대 대출 한도를 기존 15만 달러에서 25만 달러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자금 수요가 있는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은 보다 큰 규모의 사업 자금을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프로모션 금리는 현재 우대금리인 6.75%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한미은행은 자격을 갖춘 고객에게 우대금리에 단 1%포인트만을 더한 이자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대금리는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최종 대출 승인 여부는 은행의 심사 과정을 거쳐 결정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10월 30일까지 SBA 심플론 승인을 받아야 하며, 대출 승인 시점에 해당 사업체 명의로 한미은행 비즈니스 체킹 계좌에 5,000달러 이상의 잔고를 보유해야 한다. 한미은행은 이번 프로모션이 사전 공지 없이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미 SBA 심플론의 주요 장점은 간편한 신청 절차와 빠른 승인 여부 통보다. 고객은 한미은행 웹사이트를 통해 약 30분 만에 신청서 작성을 마칠 수 있으며, 신청서 제출 후 48시간 안에 담당 은행원의 연락을 받게 된다. 이후 필요한 추가 서류 제출이 모두 완료되면 일주일 안에 승인 여부가 통보된다.

또한 비즈니스 매출이 충분할 경우 기존 대출이 있더라도 운영자금 용도로 한미 SBA 심플론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대출 부담이 있는 사업체라도 매출과 상환 능력 등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자금 확보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에게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은행의 애나 정 SBA 대출 총괄 전무는 “SBA 심플론은 바쁜 스몰 비즈니스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사업 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대출 상품”이라며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낮은 이자율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사업 성장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최근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체킹 계좌를 포함한 대부분의 비즈니스 예금 계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젤, 온라인 송금, 생체 인식 기반 보안 기능인 ‘한미 어센티케이터’ 등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이번 SBA 심플론 특별 프로모션이 운영 자금 확보와 사업 확장을 고민하는 한인 및 지역 스몰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한미은행 웹사이트(https://www.hanmi.com/ko/2026-simple-loan-promo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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