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풍 속 포섬 경기서 1언더파
한국 선수들 상위권 대거 포진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유일의 공식 팀 대회 다우 챔피언십에서 김효주·최혜진 조가 3라운드 종료 기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두 선수는 13일 열린 3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1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강한 바람이 변수였다. 김효주·최혜진 조는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고, 후반 11번 홀 보기 이후 12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아낸 뒤 남은 6개 홀을 파로 막아 선두를 지켰다. 대회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효주는 “바람이 매우 강했고, 1라운드와 달랐던 가장 큰 요소였다”고 말했다.
김효주·최혜진 조는 1라운드 69타, 2라운드 62타, 3라운드 69타를 묶어 200타를 기록했다. 2위는 재미교포 지나 김과 야나 윌슨 조로, 3라운드 이븐파 70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앨리슨 리·릴리아 부 조는 8언더파 202타로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진입도 두드러졌다. 김아림·윤이나 조는 3라운드 71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로 6위에 올랐다. 이소미·임진희 조는 70-64-71타, 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주수빈·안나린 조는 합계 3언더파 207타로 공동 20위, 고진영·하타오카 나사 조는 1언더파 209타로 29위에 위치했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넬리 코다·올리비아 코완 조는 이날 6오버파 76타로 흔들리며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3위로 내려앉았다. 2라운드까지 선두권 경쟁을 벌였던 셀린 보르게·폴리 맥 조도 3라운드 78타로 부진해 공동 13위가 됐다.
다우 챔피언십은 2인 1조 팀 경기로 진행되는 LPGA 투어의 독특한 대회다.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렸고, 최종 라운드는 각자 공을 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다. 최종 라운드는 6월 14일 오전 시작되며, 김효주·최혜진 조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39분 챔피언조에서 지나 김·야나 윌슨 조와 함께 출발한다.
김효주·최혜진 조는 최종일 1타 차 리드를 안고 출발한다. 포볼 방식에서는 버디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추격자들의 반격도 거셀 전망이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안정적인 아이언샷과 위기 관리 능력을 앞세워 바람이 강했던 3라운드를 버텨낸 만큼, 최종 라운드에서도 한국 선수 조의 우승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이날 경기는 강한 바람이 변수였다. 김효주·최혜진 조는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고, 후반 11번 홀 보기 이후 12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아낸 뒤 남은 6개 홀을 파로 막아 선두를 지켰다. 대회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효주는 “바람이 매우 강했고, 1라운드와 달랐던 가장 큰 요소였다”고 말했다.
김효주·최혜진 조는 1라운드 69타, 2라운드 62타, 3라운드 69타를 묶어 200타를 기록했다. 2위는 재미교포 지나 김과 야나 윌슨 조로, 3라운드 이븐파 70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앨리슨 리·릴리아 부 조는 8언더파 202타로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진입도 두드러졌다. 김아림·윤이나 조는 3라운드 71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로 6위에 올랐다. 이소미·임진희 조는 70-64-71타, 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주수빈·안나린 조는 합계 3언더파 207타로 공동 20위, 고진영·하타오카 나사 조는 1언더파 209타로 29위에 위치했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넬리 코다·올리비아 코완 조는 이날 6오버파 76타로 흔들리며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3위로 내려앉았다. 2라운드까지 선두권 경쟁을 벌였던 셀린 보르게·폴리 맥 조도 3라운드 78타로 부진해 공동 13위가 됐다.
다우 챔피언십은 2인 1조 팀 경기로 진행되는 LPGA 투어의 독특한 대회다.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렸고, 최종 라운드는 각자 공을 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다. 최종 라운드는 6월 14일 오전 시작되며, 김효주·최혜진 조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39분 챔피언조에서 지나 김·야나 윌슨 조와 함께 출발한다.
김효주·최혜진 조는 최종일 1타 차 리드를 안고 출발한다. 포볼 방식에서는 버디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추격자들의 반격도 거셀 전망이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안정적인 아이언샷과 위기 관리 능력을 앞세워 바람이 강했던 3라운드를 버텨낸 만큼, 최종 라운드에서도 한국 선수 조의 우승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