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2분 코메티 퇴장으로 조기 수적 열세
허프 선제골 비디오 판독 끝 오프사이드 판정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연고로 하는 여자 프로축구팀 베이FC가 두 차례 퇴장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끝까지 버텼지만, 홈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베이FC는 24일 산호세 페이팔파크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축구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시카고 스타스FC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크게 흔들렸다. 전반 12분 베이FC 수비수 알다나 코메티가 시카고 공격수 조딘 하이테마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막는 과정에서 퇴장을 당했다. 베이FC는 경기 시작 15분도 되기 전에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 놓였지만, 골키퍼 조던 실코위츠가 이어진 프리킥을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베이FC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 테일러 허프가 크리스티아나 지렐리와의 연계 플레이 이후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은 취소됐다. 판정은 득점 과정에서 지렐리의 오프사이드가 있었다는 이유였다. 베이FC 입장에서는 이날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었던 장면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
후반에도 베이FC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 18분 실코위츠가 페널티 지역 밖에서 핸드볼 반칙으로 다시 퇴장을 당하면서 베이FC는 9명으로 남은 시간을 치러야 했다. 이 과정에서 에미 앨런이 교체 투입돼 올 시즌 첫 출전에 나섰고, 약 25분 동안 세 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크게 흔들렸다. 전반 12분 베이FC 수비수 알다나 코메티가 시카고 공격수 조딘 하이테마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막는 과정에서 퇴장을 당했다. 베이FC는 경기 시작 15분도 되기 전에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 놓였지만, 골키퍼 조던 실코위츠가 이어진 프리킥을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베이FC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 테일러 허프가 크리스티아나 지렐리와의 연계 플레이 이후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은 취소됐다. 판정은 득점 과정에서 지렐리의 오프사이드가 있었다는 이유였다. 베이FC 입장에서는 이날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었던 장면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
후반에도 베이FC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 18분 실코위츠가 페널티 지역 밖에서 핸드볼 반칙으로 다시 퇴장을 당하면서 베이FC는 9명으로 남은 시간을 치러야 했다. 이 과정에서 에미 앨런이 교체 투입돼 올 시즌 첫 출전에 나섰고, 약 25분 동안 세 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결승골은 후반 26분 나왔다. 시카고의 말로리 스완슨이 오른쪽 측면에서 패스를 받은 뒤 안쪽으로 파고들며 낮은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 골은 스완슨이 출산 휴가에서 복귀한 뒤 넣은 첫 골이자 2024년 7월 이후 첫 득점이다.
베이FC는 9명이 싸우는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노렸다. 레이첼 쿤다난지가 추가시간 크로스를 잡아낸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경기 종료 직전 한나 비바의 슈팅도 골대를 맞고 나오며 끝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했다.
에마 코츠 감독은 경기 후 9명으로 경기를 끝내야 했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강한 투지와 끈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베이FC는 공식 경기 요약에서 수적 열세에도 슈팅, 패스 정확도, 점유율 등 여러 지표에서 오랫동안 경쟁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패배로 베이FC는 지난 20일 포틀랜드 손스 원정 0-2 패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다. 베이FC는 오는 29일 올랜도 프라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6월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며, 다음 홈경기는 7월 18일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전이다.
베이FC는 9명이 싸우는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노렸다. 레이첼 쿤다난지가 추가시간 크로스를 잡아낸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경기 종료 직전 한나 비바의 슈팅도 골대를 맞고 나오며 끝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했다.
에마 코츠 감독은 경기 후 9명으로 경기를 끝내야 했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강한 투지와 끈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베이FC는 공식 경기 요약에서 수적 열세에도 슈팅, 패스 정확도, 점유율 등 여러 지표에서 오랫동안 경쟁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패배로 베이FC는 지난 20일 포틀랜드 손스 원정 0-2 패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다. 베이FC는 오는 29일 올랜도 프라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6월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며, 다음 홈경기는 7월 18일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