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다채로운 형식과 모든 세대 어우러진 ‘2024 신년음악회’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어린이 합창단부터 북가주 최대 시니어 합창단인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까지 참여한 세대를 아우르는 의미 있는 ‘신년음악회’가 열렸다.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단장 안상석)이 주축이 되어 개최된 ‘신년음악회’는 세대간의 조화 뿐만 아니라 어린이 합창단, 실내악, 중창단, 소프라노 독창, 청소년 오케스트라, 시니어 합창단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지역 한인들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한인들이 함께 만든 ‘2024 신년음악회’의 생생한 모습을 포토뉴스를 통해 전한다.

사진 =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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