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47지구 1위, 2위와 큰 ㅍ차로 안정적 본선행
40지구 2위 영 김, 본선 진출해도 현역의원과 맞대결
남가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한 한인 정치인인 데이브 민과 영 김이 각각 11월 본선 진출권에 들어섰다. 두 후보 모두 현재 집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순위가 유지될 경우 11월 본 선거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데이브 민은 11월 본선거에서의 전망이 밝은 반면, 영 김은 선거구 재조정으로 인해 공화당 현역의원 간 본선 대결이 펼쳐질 수 있어 낙관할 수 만은 없는 처지다.
캘리포니아 주무장관실이 3일 오전 4시 44분 기준으로 공개한 비공식 개표 결과에 따르면, 연방 하원 47지구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데이브 민은 5만4,910표, 득표율 42.7%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공화당 후보 제니 레이 르루는 3만4,421표, 득표율 26.8%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후보가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11월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데이브 민은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한 47지구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1위 성적을 거두며 재선 도전의 첫 관문을 통과할 가능성을 높였다. 같은 민주당 후보 헌터 가르시아 미란다는 7.7%, 공화당 후보 마이클 맥센티도 7.7%에 그쳤고, 다른 후보들도 한 자릿수 득표율에 머물렀다. 현재 격차를 감안하면 민 의원은 본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캘리포니아 주무장관실이 3일 오전 4시 44분 기준으로 공개한 비공식 개표 결과에 따르면, 연방 하원 47지구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데이브 민은 5만4,910표, 득표율 42.7%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공화당 후보 제니 레이 르루는 3만4,421표, 득표율 26.8%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후보가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11월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데이브 민은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한 47지구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1위 성적을 거두며 재선 도전의 첫 관문을 통과할 가능성을 높였다. 같은 민주당 후보 헌터 가르시아 미란다는 7.7%, 공화당 후보 마이클 맥센티도 7.7%에 그쳤고, 다른 후보들도 한 자릿수 득표율에 머물렀다. 현재 격차를 감안하면 민 의원은 본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반면 공화당 소속 영 김 의원이 출마한 40지구는 훨씬 치열한 구도로 전개됐다. 같은 공화당 현역인 켄 캘버트가 4만1,925표, 득표율 36.2%로 1위를 기록했고, 영 김은 2만5,058표(21.6%)로 2위에 올랐다. 또 다른 한인 후보인 민주당 에스더 김-바렛은 1만7,984표(15.5%)로 3위, 리사 라미레스는 1만5,378표(13.3%)로 4위를 기록했다.
영 김이 출마한 40지구 선거는 지난해 주민투표에서 결정된 선거구 재조정으로 공화당 현역 두 명이 같은 지역구에서 맞붙는 이례적인 구도가 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결과가 유지될 경우 11월 본선은 공화당 후보 두 명인 켄 캘버트와 영 김의 맞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민주당 후보들이 여러 명으로 나뉘며 표가 분산된 영향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영 김 입장에서는 본선 진출권을 지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1위 캘버트와의 격차가 적지 않아 11월 선거까지 험난한 당내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40지구가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 일부를 포함하는 만큼, 두 현역 의원이 각각 어떤 지역 기반과 보수 유권자층을 결집하느냐가 본선 승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과는 한인 정치력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데이브 민은 민주당 소속 한인 정치인으로, 영 김은 공화당 소속 한인 정치인으로 각각 다른 정치 지형에서 연방 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두 후보가 모두 본선에 진출할 경우, 캘리포니아 한인 정치인의 존재감은 11월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결과는 아직 비공식 집계다. 주무장관실은 우편투표, 임시투표, 조건부 유권자 등록에 따른 임시투표 등이 계속 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순위와 득표율은 향후 개표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최종 선거 결과는 7월 10일 최종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영 김이 출마한 40지구 선거는 지난해 주민투표에서 결정된 선거구 재조정으로 공화당 현역 두 명이 같은 지역구에서 맞붙는 이례적인 구도가 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결과가 유지될 경우 11월 본선은 공화당 후보 두 명인 켄 캘버트와 영 김의 맞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민주당 후보들이 여러 명으로 나뉘며 표가 분산된 영향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영 김 입장에서는 본선 진출권을 지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1위 캘버트와의 격차가 적지 않아 11월 선거까지 험난한 당내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40지구가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 일부를 포함하는 만큼, 두 현역 의원이 각각 어떤 지역 기반과 보수 유권자층을 결집하느냐가 본선 승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과는 한인 정치력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데이브 민은 민주당 소속 한인 정치인으로, 영 김은 공화당 소속 한인 정치인으로 각각 다른 정치 지형에서 연방 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두 후보가 모두 본선에 진출할 경우, 캘리포니아 한인 정치인의 존재감은 11월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결과는 아직 비공식 집계다. 주무장관실은 우편투표, 임시투표, 조건부 유권자 등록에 따른 임시투표 등이 계속 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순위와 득표율은 향후 개표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최종 선거 결과는 7월 10일 최종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