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직접 만든 무대, 캠퍼스 ‘서울의 밤’ 펼쳐져
궁중연회무·부채춤·가야금·캘리그래피까지 풍성한 무대
300여 명 참석, 한국 문화 나누며 공동체 결속 다져
UC 산타크루즈 한인학생회가 마련한 제14회 연례 만찬 행사가 지난 24일 포터칼리지 다이닝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UC 산타크루즈 재학생과 동문,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인학생회의 한 해 활동을 함께 축하하고, 캠퍼스 안에서 한국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단순한 만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문화 축제의 성격을 띠며,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한국 문화 축제였다. 특히 ‘서울의 밤’을 모티프로 한 무대 연출과 공연 구성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음악과 춤, 무예, 전통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 문화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고,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공연에 화답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 KASA 탤런트 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기타 연주와 피아노 연주가 무대에 올라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UCSC TKD 태권도 부원들은 절도 있는 동작과 힘찬 기합이 어우러진 태권도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무예의 역동성과 정신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현대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K-팝 무대도 큰 박수를 받았다. UC 산타크루즈 K-팝 댄스 그룹 파프레카는 화려한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한국 대중문화가 캠퍼스 안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초청 공연은 행사의 깊이와 품격을 더했다. 김일현 무용단은 궁중연회무를 통해 한국 전통 무용의 우아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궁중 문화의 격조를 담은 무대는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우리사위 공연팀은 부채춤과 가야금 연주로 무대를 이어갔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부채의 움직임은 한국 무용 특유의 곡선미를 보여줬고, 가야금 선율은 행사장에 깊고 고운 울림을 전했다. 전통 무용과 국악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는 한인 학생들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인상적인 경험이 됐다.
산타크루즈 코리안센터 이은경 관장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도 주목을 받았다. 붓끝으로 한글의 조형미와 예술성을 표현한 캘리그래피 무대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가진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글씨가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본 관객들은 한국 전통 예술이 현대적 감각과 만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의 의미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한국 문화를 알렸다는 데 있다. UC산타크루즈 한인학생회는 한인 학생들의 친목과 교류를 넘어,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동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무대 역시 한인 학생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캠퍼스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축제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 초청 공연팀의 수준 높은 무대가 어우러진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의 폭넓은 매력을 경험했다. 전통 무용과 국악, 태권도, K-팝 댄스, 캘리그래피가 한 자리에서 펼쳐지며, 한국 문화의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무대가 완성됐다.
UC 산타크루즈 한인학생회의 제14회 연례 만찬은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축하의 자리이자, 캠퍼스 안에서 한국 문화의 존재감을 넓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무대와 300여 명 참석자의 뜨거운 호응은 한인학생회의 성장과 함께, 한국 문화가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UC 산타크루즈 재학생과 동문,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인학생회의 한 해 활동을 함께 축하하고, 캠퍼스 안에서 한국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단순한 만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문화 축제의 성격을 띠며,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한국 문화 축제였다. 특히 ‘서울의 밤’을 모티프로 한 무대 연출과 공연 구성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음악과 춤, 무예, 전통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 문화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고,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공연에 화답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 KASA 탤런트 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기타 연주와 피아노 연주가 무대에 올라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UCSC TKD 태권도 부원들은 절도 있는 동작과 힘찬 기합이 어우러진 태권도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무예의 역동성과 정신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현대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K-팝 무대도 큰 박수를 받았다. UC 산타크루즈 K-팝 댄스 그룹 파프레카는 화려한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한국 대중문화가 캠퍼스 안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초청 공연은 행사의 깊이와 품격을 더했다. 김일현 무용단은 궁중연회무를 통해 한국 전통 무용의 우아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궁중 문화의 격조를 담은 무대는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우리사위 공연팀은 부채춤과 가야금 연주로 무대를 이어갔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부채의 움직임은 한국 무용 특유의 곡선미를 보여줬고, 가야금 선율은 행사장에 깊고 고운 울림을 전했다. 전통 무용과 국악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는 한인 학생들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인상적인 경험이 됐다.
산타크루즈 코리안센터 이은경 관장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도 주목을 받았다. 붓끝으로 한글의 조형미와 예술성을 표현한 캘리그래피 무대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가진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글씨가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본 관객들은 한국 전통 예술이 현대적 감각과 만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의 의미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한국 문화를 알렸다는 데 있다. UC산타크루즈 한인학생회는 한인 학생들의 친목과 교류를 넘어,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동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무대 역시 한인 학생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캠퍼스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축제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 초청 공연팀의 수준 높은 무대가 어우러진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의 폭넓은 매력을 경험했다. 전통 무용과 국악, 태권도, K-팝 댄스, 캘리그래피가 한 자리에서 펼쳐지며, 한국 문화의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무대가 완성됐다.
UC 산타크루즈 한인학생회의 제14회 연례 만찬은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축하의 자리이자, 캠퍼스 안에서 한국 문화의 존재감을 넓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무대와 300여 명 참석자의 뜨거운 호응은 한인학생회의 성장과 함께, 한국 문화가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