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8위, 강민지 공동 9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또 한 번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코다는 3일 멕시코 킨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아르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린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코다는 시즌 초반 3승째를 거뒀다. 불과 일주일 전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여자 골프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확인시켰다.
코다는 이날 3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초반부터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5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6번 홀과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한때 7타 차까지 앞서 나간 코다는 이후 안정적인 파 행진으로 우승을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티샷이 오른쪽 숲으로 향하면서 공을 찾지 못했고, 결국 보기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미 승부는 결정된 뒤였다. 코다는 이번 대회에서 60개 홀 연속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갔고, 마지막 홀 보기가 이번 대회의 두 번째 보기였다.
코다는 경기 후 “골프가 마지막 홀에서 나를 겸손하게 만들었다”며 “하루가 순조로웠지만 마지막 홀은 골프가 언제든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나는 지금 경쟁을 즐기고 있고, 멕시코처럼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경기하는 것이 즐겁다”고 밝혔다.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통산 18승을 달성했다. 27세인 코다는 1980년 낸시 로페스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LPGA 18승을 거둔 미국 선수로 기록됐다. 또 2001년 아니카 소렌스탐 이후 시즌 첫 6개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낸 첫 선수가 됐다.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주수빈은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단독 8위에 올랐다. 주수빈은 1라운드 68타로 좋은 출발을 보인 뒤 최종 라운드에서도 70타를 기록하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강민지는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
임진희와 지나 김은 나란히 4언더파 284타를 기록했고, 황유민은 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운정과 전지원은 2언더파 286타를 기록했으며, 이정은6는 9오버파 297타로 최종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코다는 3일 멕시코 킨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아르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린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코다는 시즌 초반 3승째를 거뒀다. 불과 일주일 전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여자 골프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확인시켰다.
코다는 이날 3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초반부터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5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6번 홀과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한때 7타 차까지 앞서 나간 코다는 이후 안정적인 파 행진으로 우승을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티샷이 오른쪽 숲으로 향하면서 공을 찾지 못했고, 결국 보기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미 승부는 결정된 뒤였다. 코다는 이번 대회에서 60개 홀 연속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갔고, 마지막 홀 보기가 이번 대회의 두 번째 보기였다.
코다는 경기 후 “골프가 마지막 홀에서 나를 겸손하게 만들었다”며 “하루가 순조로웠지만 마지막 홀은 골프가 언제든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나는 지금 경쟁을 즐기고 있고, 멕시코처럼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경기하는 것이 즐겁다”고 밝혔다.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통산 18승을 달성했다. 27세인 코다는 1980년 낸시 로페스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LPGA 18승을 거둔 미국 선수로 기록됐다. 또 2001년 아니카 소렌스탐 이후 시즌 첫 6개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낸 첫 선수가 됐다.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주수빈은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단독 8위에 올랐다. 주수빈은 1라운드 68타로 좋은 출발을 보인 뒤 최종 라운드에서도 70타를 기록하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강민지는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
임진희와 지나 김은 나란히 4언더파 284타를 기록했고, 황유민은 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운정과 전지원은 2언더파 286타를 기록했으며, 이정은6는 9오버파 297타로 최종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