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한인단체 지원·연결하는 허브 돼야”
“필요할 때 힘 모을 수 있는 구조 만드는 것이 중요”
“차세대 지원위한 한인회 역할도 찾아 나갈 것”
실리콘밸리 한인회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금희 신임 회장이 한인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임기 중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김 회장은 29일 베이뉴스랩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실리콘밸리 한인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과 화합”이라며 “한인회가 여러 단체와 한인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허브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실리콘밸리 한인사회가 다양한 단체와 인적 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진단했다. 노인회, 한미문화봉사회, 상공회의소, 각종 직능단체와 봉사단체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그 활동이 한인사회 전체와 공유되고 협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실리콘밸리에는 훌륭하게 활동하는 단체들이 많다”며 “한인회는 이 단체들을 하나로 묶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며, 한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 같은 허브 역할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한인회 홈페이지 개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과 협의해 홈페이지를 보다 접근하기 쉽고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정비하고,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한인회의 소식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한인회가 한인들에게 다가가려면 소식을 투명하게 알리고, 한인들이 언제든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며 “홈페이지가 한인사회와 한인회를 연결하는 열린 소통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강조하는 한인회의 방향은 ‘함께하는 한인회’다. 그는 한인회가 모든 일을 직접 주도하기보다, 이미 전문성과 경험을 갖고 활동해 온 단체들이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과 복지·상담 분야는 전문 단체와 연계하고, 시니어 관련 프로그램은 노인회와 협력하며, 경제와 비즈니스 분야는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풀어가는 방식이다.
김 회장은 실리콘밸리 한인사회가 다양한 단체와 인적 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진단했다. 노인회, 한미문화봉사회, 상공회의소, 각종 직능단체와 봉사단체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그 활동이 한인사회 전체와 공유되고 협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실리콘밸리에는 훌륭하게 활동하는 단체들이 많다”며 “한인회는 이 단체들을 하나로 묶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며, 한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 같은 허브 역할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한인회 홈페이지 개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과 협의해 홈페이지를 보다 접근하기 쉽고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정비하고,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한인회의 소식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한인회가 한인들에게 다가가려면 소식을 투명하게 알리고, 한인들이 언제든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며 “홈페이지가 한인사회와 한인회를 연결하는 열린 소통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강조하는 한인회의 방향은 ‘함께하는 한인회’다. 그는 한인회가 모든 일을 직접 주도하기보다, 이미 전문성과 경험을 갖고 활동해 온 단체들이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과 복지·상담 분야는 전문 단체와 연계하고, 시니어 관련 프로그램은 노인회와 협력하며, 경제와 비즈니스 분야는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풀어가는 방식이다.
김 회장은 “한인회가 앞에서 모든 일을 다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각 단체가 가진 역할과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그들이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서로의 활동을 알고, 필요할 때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리콘밸리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한인회의 역할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실리콘밸리를 “인공지능과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를 움직이는 중심지”라고 표현하며, 한인회도 이 같은 지역적 환경에 맞춰 한국과 미국,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연결하는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한인회가 이들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에서 실리콘밸리와 연결되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다”며 “개별적인 접촉에 그치지 않고, 한인회가 앞에서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단 운영에 대해서는 역할을 세분화해 보다 체계적인 한인회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사와 전문위원, 자문위원, 명예고문, 단체장 고문 등으로 조직을 구성해 의사결정과 현장 소통, 대외 협력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위원은 차세대와 한인들의 실제 요구를 파악하고, 한인회가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차세대 지원이라는 말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리콘밸리 한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들어야 한다”며 “전문위원들이 현장에 나가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부분을 조사하고, 한인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밸리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한인회의 역할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실리콘밸리를 “인공지능과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를 움직이는 중심지”라고 표현하며, 한인회도 이 같은 지역적 환경에 맞춰 한국과 미국,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연결하는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한인회가 이들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에서 실리콘밸리와 연결되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다”며 “개별적인 접촉에 그치지 않고, 한인회가 앞에서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단 운영에 대해서는 역할을 세분화해 보다 체계적인 한인회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사와 전문위원, 자문위원, 명예고문, 단체장 고문 등으로 조직을 구성해 의사결정과 현장 소통, 대외 협력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위원은 차세대와 한인들의 실제 요구를 파악하고, 한인회가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차세대 지원이라는 말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리콘밸리 한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들어야 한다”며 “전문위원들이 현장에 나가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부분을 조사하고, 한인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관 개정 문제에 대해서도 김 회장은 현실에 맞는 정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기존 정관에 세부적인 내용은 많지만, 현재 실리콘밸리 한인회의 상황과 맞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공청회와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한인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연속성과 지속성을 위해 정관을 현실에 맞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공청회와 절차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앞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인회 자체의 대규모 문화행사 계획은 없지만, 지역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협력 사업에는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특히 광복절 행사 등 한인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는 실리콘밸리 한인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기금과 공공 지원 프로그램, 지역별 지원 정보 등을 놓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취합하고 공유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취임 메시지는 ‘함께하는 힘, 더 큰 미래’로 요약된다. 이는 제23대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내세운 핵심 방향이기도 하다. 한인회는 앞으로 세대의 생각을 잇는 열린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섬김과 나눔, 한인사회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 한인 커뮤니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잇는 연결과 협력,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와 비전을 주요 가치로 삼고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김 회장은 인터뷰에서 “진정한 리더는 많이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부족하기 때문에 남보다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듣고, 한인들의 이야기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회장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기만 하기보다, 함께 손을 잡고 ‘우리 이렇게 해보자’고 조언해 주시면 좋겠다”며 “한인회가 한인들과 함께 방향을 찾아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실리콘밸리는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이지만, 그만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한인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서로의 의견을 듣고 화합하며, 함께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23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6월 13일(토) 오후 5시 쿠퍼티노 퀸란 커뮤니티센터(10185 N Stelling Rd. Cupertino) 쿠퍼티노룸에서 열린다. 예약 및 문의는 김금희 회장 전화 408-307-9053 또는 이메일 info@svkaf.org로 하면 된다.
김 회장은 “연속성과 지속성을 위해 정관을 현실에 맞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공청회와 절차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앞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인회 자체의 대규모 문화행사 계획은 없지만, 지역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협력 사업에는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특히 광복절 행사 등 한인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는 실리콘밸리 한인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기금과 공공 지원 프로그램, 지역별 지원 정보 등을 놓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취합하고 공유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취임 메시지는 ‘함께하는 힘, 더 큰 미래’로 요약된다. 이는 제23대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내세운 핵심 방향이기도 하다. 한인회는 앞으로 세대의 생각을 잇는 열린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섬김과 나눔, 한인사회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 한인 커뮤니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잇는 연결과 협력,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와 비전을 주요 가치로 삼고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김 회장은 인터뷰에서 “진정한 리더는 많이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부족하기 때문에 남보다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듣고, 한인들의 이야기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회장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기만 하기보다, 함께 손을 잡고 ‘우리 이렇게 해보자’고 조언해 주시면 좋겠다”며 “한인회가 한인들과 함께 방향을 찾아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실리콘밸리는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이지만, 그만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한인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서로의 의견을 듣고 화합하며, 함께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23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6월 13일(토) 오후 5시 쿠퍼티노 퀸란 커뮤니티센터(10185 N Stelling Rd. Cupertino) 쿠퍼티노룸에서 열린다. 예약 및 문의는 김금희 회장 전화 408-307-9053 또는 이메일 info@svkaf.org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