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부터 도심·해안도로 곳곳 폐쇄
뮤니 21개 노선 우회…BART 조기 운행 없어
샌프란시스코 마라톤이 이번 주말 열리면서 엠바카데로를 비롯한 시내 주요 도로가 장시간 통제되고 대중교통 운행도 대폭 조정된다.
제49회 샌프란시스코 마라톤은 7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열린다. 5㎞와 10㎞, 두 개의 하프마라톤, 풀코스 마라톤 등 여러 종목에 3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경기는 26일 일요일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풀코스 마라톤 첫 출발은 26일 오전 5시 15분 미션 스트리트와 엠바카데로 교차로에서 이뤄진다. 선수들은 엠바카데로와 피셔맨스워프, 마리나를 거쳐 금문교를 건넌 뒤 포트베이커에서 돌아온다. 이후 프레시디오와 골든게이트파크, 하이트애시버리, 미션, 포트레로힐, 도그패치를 지나 린콘파크 인근 결승선에 도착한다.
도로 통제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25일 토요일부터 시작된다. 토요일 오전에는 가족 5㎞ 경기를 위해 엠바카데로와 피셔맨스워프 일부 도로가 폐쇄되고, 오후 9시부터는 엠바카데로의 폴섬 스트리트와 워싱턴 스트리트 사이 구간이 통제된다. 이 구간 통제는 일요일 정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6일 일요일에는 자정부터 오후 3시까지 엠바카데로와 킹 스트리트, 스튜어트 스트리트, 하워드 스트리트, 제퍼슨 스트리트, 비치 스트리트, 밴네스 애비뉴, 하이트 스트리트 등 도심과 해안 지역 30곳 이상의 도로가 시간대별로 폐쇄된다. 경찰과 행사 관계자들은 선수들이 통과하는 순서에 따라 도로를 단계적으로 다시 개방할 예정이다.
피셔맨스워프에서는 오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제퍼슨 스트리트의 파월 스트리트와 하이드 스트리트 사이에 선수들이 있을 경우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마리나 지역에서는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베이 스트리트 서쪽 방향 차로와 라구나 스트리트 북쪽 방향, 마리나 불러바드 일부 차로가 통제된다.
프레시디오에서는 오전 4시 30분부터 10시까지 내부 도로를 이용한 금문교 접근이 제한된다. 링컨 불러바드와 올드 메이슨 스트리트, 크리시필드 애비뉴 등도 통제되며, 리치먼드 디스트릭트의 26번과 27번 애비뉴에서도 통행 지연이 예상된다. 골든게이트파크를 남북으로 통과해야 하는 운전자들은 19번 애비뉴와 파크 프레시디오를 이용하도록 안내됐다.
금문교 차량 차로는 행사 중에도 양방향으로 개방된다. 다만 보행자와 자전거가 이용하는 교량 인도는 새벽부터 제한되며, 동쪽 인도는 오전 9시, 서쪽 인도는 오전 10시부터 다시 이용할 수 있다. 금문교 북쪽 비스타포인트 출구와 주차장은 오전 4시부터 10시까지 폐쇄된다.
대중교통 이용자들도 사전에 운행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은 F마켓 전차와 N주다, T서드, 6번, 7번, 8번, 12번, 15번, 19번, 22번, 24번, 27번, 29번, 30번, 33번, 37번, 39번, 43번, 44번, 55번 등 21개 뮤니 노선이 우회하거나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정류장은 행사 시간 동안 운영되지 않는다.
F마켓 전차는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버스로 대체되며 마켓 스트리트 구간을 운행하지 않는다. 정규 전차 운행은 오전 11시 재개될 예정이다. 교통당국은 행사 구간을 지나는 승객들에게 충분한 이동 시간을 확보하고, 출발 전 311이나 뮤니 운행 안내를 통해 임시 정류장 위치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BART와 칼트레인은 마라톤 출발 시간에 맞춘 특별 조기 운행을 제공하지 않는다. BART 일요일 첫 운행은 오전 8시 시작돼 풀코스 출발보다 약 3시간 늦다. 대회 주최 측은 산리앤드로와 데일리시티, 맥아더, 밀브레이, 월넛크릭, 엘세리토 플라자 등 6개 BART역에서 출발지로 향하는 별도 셔틀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유니언시티와 웜스프링스·사우스프리몬트역 사이 선로 교체 공사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BART 그린라인 운행이 중단되지만 옐로라인과 레드라인, 블루라인은 샌프란시스코를 계속 운행한다.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은 마라톤 코스가 여러 지역을 가로지르는 만큼 일요일 오전에는 승용차 운행을 가급적 피하고, 부득이하게 이동할 경우 대회 코스와 엠바카데로·마리나·골든게이트파크 주변을 우회할 것을 권고했다.
제49회 샌프란시스코 마라톤은 7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열린다. 5㎞와 10㎞, 두 개의 하프마라톤, 풀코스 마라톤 등 여러 종목에 3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경기는 26일 일요일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풀코스 마라톤 첫 출발은 26일 오전 5시 15분 미션 스트리트와 엠바카데로 교차로에서 이뤄진다. 선수들은 엠바카데로와 피셔맨스워프, 마리나를 거쳐 금문교를 건넌 뒤 포트베이커에서 돌아온다. 이후 프레시디오와 골든게이트파크, 하이트애시버리, 미션, 포트레로힐, 도그패치를 지나 린콘파크 인근 결승선에 도착한다.
도로 통제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25일 토요일부터 시작된다. 토요일 오전에는 가족 5㎞ 경기를 위해 엠바카데로와 피셔맨스워프 일부 도로가 폐쇄되고, 오후 9시부터는 엠바카데로의 폴섬 스트리트와 워싱턴 스트리트 사이 구간이 통제된다. 이 구간 통제는 일요일 정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6일 일요일에는 자정부터 오후 3시까지 엠바카데로와 킹 스트리트, 스튜어트 스트리트, 하워드 스트리트, 제퍼슨 스트리트, 비치 스트리트, 밴네스 애비뉴, 하이트 스트리트 등 도심과 해안 지역 30곳 이상의 도로가 시간대별로 폐쇄된다. 경찰과 행사 관계자들은 선수들이 통과하는 순서에 따라 도로를 단계적으로 다시 개방할 예정이다.
피셔맨스워프에서는 오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제퍼슨 스트리트의 파월 스트리트와 하이드 스트리트 사이에 선수들이 있을 경우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마리나 지역에서는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베이 스트리트 서쪽 방향 차로와 라구나 스트리트 북쪽 방향, 마리나 불러바드 일부 차로가 통제된다.
프레시디오에서는 오전 4시 30분부터 10시까지 내부 도로를 이용한 금문교 접근이 제한된다. 링컨 불러바드와 올드 메이슨 스트리트, 크리시필드 애비뉴 등도 통제되며, 리치먼드 디스트릭트의 26번과 27번 애비뉴에서도 통행 지연이 예상된다. 골든게이트파크를 남북으로 통과해야 하는 운전자들은 19번 애비뉴와 파크 프레시디오를 이용하도록 안내됐다.
금문교 차량 차로는 행사 중에도 양방향으로 개방된다. 다만 보행자와 자전거가 이용하는 교량 인도는 새벽부터 제한되며, 동쪽 인도는 오전 9시, 서쪽 인도는 오전 10시부터 다시 이용할 수 있다. 금문교 북쪽 비스타포인트 출구와 주차장은 오전 4시부터 10시까지 폐쇄된다.
대중교통 이용자들도 사전에 운행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은 F마켓 전차와 N주다, T서드, 6번, 7번, 8번, 12번, 15번, 19번, 22번, 24번, 27번, 29번, 30번, 33번, 37번, 39번, 43번, 44번, 55번 등 21개 뮤니 노선이 우회하거나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정류장은 행사 시간 동안 운영되지 않는다.
F마켓 전차는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버스로 대체되며 마켓 스트리트 구간을 운행하지 않는다. 정규 전차 운행은 오전 11시 재개될 예정이다. 교통당국은 행사 구간을 지나는 승객들에게 충분한 이동 시간을 확보하고, 출발 전 311이나 뮤니 운행 안내를 통해 임시 정류장 위치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BART와 칼트레인은 마라톤 출발 시간에 맞춘 특별 조기 운행을 제공하지 않는다. BART 일요일 첫 운행은 오전 8시 시작돼 풀코스 출발보다 약 3시간 늦다. 대회 주최 측은 산리앤드로와 데일리시티, 맥아더, 밀브레이, 월넛크릭, 엘세리토 플라자 등 6개 BART역에서 출발지로 향하는 별도 셔틀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유니언시티와 웜스프링스·사우스프리몬트역 사이 선로 교체 공사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BART 그린라인 운행이 중단되지만 옐로라인과 레드라인, 블루라인은 샌프란시스코를 계속 운행한다.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은 마라톤 코스가 여러 지역을 가로지르는 만큼 일요일 오전에는 승용차 운행을 가급적 피하고, 부득이하게 이동할 경우 대회 코스와 엠바카데로·마리나·골든게이트파크 주변을 우회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