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154km 강속구에 "올해 몸 상태 가장 좋아 보여"
올스타 휴식 후 13연전 대비 "충분히 쉬는게 중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고우석에게 축하를 전하며, 시즌 후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갑작스럽게 출전하게 된 상황과 올스타 브레이크 계획도 솔직하게 밝혔다.
10일 콜로라도와의 2차전 경기에 앞서 만난 이정후는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데뷔에 대해 “축하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고우석이 데뷔전에서 홈런을 허용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도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며 “겁먹지 않고 승부하다 맞은 것은 어쩔 수 없다. 여기는 메이저리그다. 본인도 한 번 맞아보면서 더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구가 95.7마일(약 154k)m까지 나오더라”며 “우석이가 올해 몸 상태가 가장 좋다고 계속 이야기했었고 준비도 잘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9월에 여기서 만났으면 좋겠다”며 시즌 후반 맞대결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고우석의 소속팀인 미네소타 트윈스는 시즌 막바지인 9월 21일 샌프란시스코를 받문해 3연전을 치른다.
고우석과 상대하게 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크게 다른 느낌은 없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정후는 “한국에서도 우석이와는 중학교 때부터 계속 맞대결을 해왔다. 메이저리그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후는 전날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다가 갑작스럽게 출전하게 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정후는 “원래는 완전히 휴식인 줄 알고 아예 준비를 하지 않고 있었다”며 “갑자기 외야로 나가 몸을 풀게 됐고 그때 처음 스파이크를 신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비를 마친 뒤 실내 배팅연습장에서 계속 타격을 하며 몸을 만들었고, 다행히 따뜻한 곳에서 충분히 몸을 풀 수 있어서 괜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정후는 전날 경기에 선발출전하지 않았고 바이텔로 감독도 이날 경기에 이정후에게 휴식을 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5회말 빅터 베리코토가 타석에서 부상을 당한 뒤 경기에서 빠졌고, 이정후가 예상치 못하게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갑작스런 출전에도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우익수 깊은 곳에 떨어지는 2루타로 3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만들어 냈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계획에 대해서는 “집에서 쉬기만 할 것 같다”며 “끝나면 바로 원정이 시작되고 13연전도 예정돼 있어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10일 콜로라도와의 2차전 경기에 앞서 만난 이정후는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데뷔에 대해 “축하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고우석이 데뷔전에서 홈런을 허용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도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며 “겁먹지 않고 승부하다 맞은 것은 어쩔 수 없다. 여기는 메이저리그다. 본인도 한 번 맞아보면서 더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구가 95.7마일(약 154k)m까지 나오더라”며 “우석이가 올해 몸 상태가 가장 좋다고 계속 이야기했었고 준비도 잘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9월에 여기서 만났으면 좋겠다”며 시즌 후반 맞대결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고우석의 소속팀인 미네소타 트윈스는 시즌 막바지인 9월 21일 샌프란시스코를 받문해 3연전을 치른다.
고우석과 상대하게 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크게 다른 느낌은 없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정후는 “한국에서도 우석이와는 중학교 때부터 계속 맞대결을 해왔다. 메이저리그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후는 전날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다가 갑작스럽게 출전하게 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정후는 “원래는 완전히 휴식인 줄 알고 아예 준비를 하지 않고 있었다”며 “갑자기 외야로 나가 몸을 풀게 됐고 그때 처음 스파이크를 신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비를 마친 뒤 실내 배팅연습장에서 계속 타격을 하며 몸을 만들었고, 다행히 따뜻한 곳에서 충분히 몸을 풀 수 있어서 괜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정후는 전날 경기에 선발출전하지 않았고 바이텔로 감독도 이날 경기에 이정후에게 휴식을 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5회말 빅터 베리코토가 타석에서 부상을 당한 뒤 경기에서 빠졌고, 이정후가 예상치 못하게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갑작스런 출전에도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우익수 깊은 곳에 떨어지는 2루타로 3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만들어 냈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계획에 대해서는 “집에서 쉬기만 할 것 같다”며 “끝나면 바로 원정이 시작되고 13연전도 예정돼 있어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