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턴 저드 동점골로 승점 확보
리드 로버츠 막판 슈퍼 클리어링
서부 콘퍼런스·리그 전체 1위 지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가 토론토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산호세는 2일 토론토 BMO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산호세는 리그 전적 9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1위는 물론, 리그 전체 1위 자리도 지켰다.
경기 시작은 좋지 않았다. 산호세는 전반 2분 만에 토론토의 다니엘 살로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살로이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산호세는 빠르게 균형을 되찾았다. 전반 14분 니코 차키리스가 왼발 프리킥을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프레스턴 저드가 미끄러지며 공을 밀어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저드는 이 골로 시즌 7호 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후반에도 산호세는 역전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20분 잭 스케이헌의 패스를 받은 저드가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스케이헌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경기 막판에는 산호세가 패배 위기를 맞았다. 후반 41분 토론토의 살로이가 골키퍼 다니엘과 일대일 기회를 잡았고, 공을 살짝 띄워 넘겼다. 하지만 리드 로버츠가 끝까지 따라가 골라인 앞에서 몸을 던져 공을 걷어냈다. 사실상 실점과 다름없는 장면을 막아낸 결정적인 수비였다.
이날 경기 후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경기력에는 만족하지 못했지만, 원정에서 승점을 가져온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레나 감독은 “오늘 우리는 잘하지 못했다. 그 점은 숨길 수 없다”면서도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버티며 승점 1점을 가져온 것은 의미가 있다. 원정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으면 보통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지만, 오늘은 승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2주 동안 주중 경기가 이어지면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도 부상자가 나왔다. 하지만 다른 팀들도 같은 상황을 겪는다. 이제 며칠 쉬면서 회복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정적인 수비로 팀을 구한 로버츠는 당시 장면에 대해 “상대가 골키퍼를 넘기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갔고, 다행히 공을 막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로버츠는 또 “최근 몇 경기에서 이른 시간 실점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믿고 뛴다”며 “이번 주에는 충분히 회복하고, 다음 경기에서는 더 강하게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호세는 이날 무승부로 리그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다만 리그 6연승 행진은 멈췄다. 산호세의 6연승은 구단 역사상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었다.
산호세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26골을 넣고 7실점만 허용하며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리그 최다 득점, 최다 도움, 기대 득점 1위 등 공격 지표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산호세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페이팔 파크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팀들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산호세는 2일 토론토 BMO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산호세는 리그 전적 9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1위는 물론, 리그 전체 1위 자리도 지켰다.
경기 시작은 좋지 않았다. 산호세는 전반 2분 만에 토론토의 다니엘 살로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살로이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산호세는 빠르게 균형을 되찾았다. 전반 14분 니코 차키리스가 왼발 프리킥을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프레스턴 저드가 미끄러지며 공을 밀어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저드는 이 골로 시즌 7호 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후반에도 산호세는 역전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20분 잭 스케이헌의 패스를 받은 저드가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스케이헌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경기 막판에는 산호세가 패배 위기를 맞았다. 후반 41분 토론토의 살로이가 골키퍼 다니엘과 일대일 기회를 잡았고, 공을 살짝 띄워 넘겼다. 하지만 리드 로버츠가 끝까지 따라가 골라인 앞에서 몸을 던져 공을 걷어냈다. 사실상 실점과 다름없는 장면을 막아낸 결정적인 수비였다.
이날 경기 후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경기력에는 만족하지 못했지만, 원정에서 승점을 가져온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레나 감독은 “오늘 우리는 잘하지 못했다. 그 점은 숨길 수 없다”면서도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버티며 승점 1점을 가져온 것은 의미가 있다. 원정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으면 보통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지만, 오늘은 승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2주 동안 주중 경기가 이어지면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도 부상자가 나왔다. 하지만 다른 팀들도 같은 상황을 겪는다. 이제 며칠 쉬면서 회복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정적인 수비로 팀을 구한 로버츠는 당시 장면에 대해 “상대가 골키퍼를 넘기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갔고, 다행히 공을 막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로버츠는 또 “최근 몇 경기에서 이른 시간 실점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믿고 뛴다”며 “이번 주에는 충분히 회복하고, 다음 경기에서는 더 강하게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호세는 이날 무승부로 리그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다만 리그 6연승 행진은 멈췄다. 산호세의 6연승은 구단 역사상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었다.
산호세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26골을 넣고 7실점만 허용하며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리그 최다 득점, 최다 도움, 기대 득점 1위 등 공격 지표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산호세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페이팔 파크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팀들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