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FC와의 친선경기 위해 북가주 방문
공격형 미드필더로 84분 소화, 새 시즌 준비
“추효주, 정민영 등 한국 선수들 있어 큰 힘”
캐나다 여자프로축구 무대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이민아가 새 시즌을 앞두고 북가주를 방문했다. 소속팀인 오타와 래피드 FC가 산호세를 연고로 하는 베이 FC와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17일 산호세를 찾은 것. 이민아는 경기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리그의 성장 가능성과 팀 적응, 은퇴 이후의 고민, 한국 여자축구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민아는 “캐나다 리그가 지난해 출범했지만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며 “선수 영입도 그렇고, 미디어 홍보나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도 활발하게 하며 팀은 물론 리그 홍보에도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이민아가 뛰고 있는 오타와 래피드 FC는 지난해 출범한 캐나다 여자프로축구 노던 슈퍼리그 소속 팀이다. 신생 리그라는 한계도 있지만, 빠른 속도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이민아는 한국과 일본 무대를 모두 경험한 베테랑이다. 그런 만큼 캐나다 리그의 변화와 성장 가능성을 누구보다 체감하고 있다.
이날 선발로 나서 84분을 소화한 이민아는 “베이 FC와 경기를 뛰어보니 미국 팀은 여러 가지가 잘 되어 있다고 느꼈다”며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캐나다도 많이 따라가고 있는 추세라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이민아에게도 의미가 있었다. 미국 여자프로축구 팀과 직접 맞붙은 경기였기 때문이다. 상대였던 베이 FC 역시 2024년 창단한 신생 팀이지만, 미국 여자축구 특유의 빠른 템포와 조직력을 보여줬다.
이민아는 “캐나다 리그가 지난해 출범했지만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며 “선수 영입도 그렇고, 미디어 홍보나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도 활발하게 하며 팀은 물론 리그 홍보에도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이민아가 뛰고 있는 오타와 래피드 FC는 지난해 출범한 캐나다 여자프로축구 노던 슈퍼리그 소속 팀이다. 신생 리그라는 한계도 있지만, 빠른 속도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이민아는 한국과 일본 무대를 모두 경험한 베테랑이다. 그런 만큼 캐나다 리그의 변화와 성장 가능성을 누구보다 체감하고 있다.
이날 선발로 나서 84분을 소화한 이민아는 “베이 FC와 경기를 뛰어보니 미국 팀은 여러 가지가 잘 되어 있다고 느꼈다”며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캐나다도 많이 따라가고 있는 추세라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이민아에게도 의미가 있었다. 미국 여자프로축구 팀과 직접 맞붙은 경기였기 때문이다. 상대였던 베이 FC 역시 2024년 창단한 신생 팀이지만, 미국 여자축구 특유의 빠른 템포와 조직력을 보여줬다.
이민아는 “확실히 패스가 빠르고 선수들끼리의 연결, 짜임새가 잘 되어 있었다”며 “개인 기술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환경이 너무 좋았다. 잔디도 좋았고, 뛰면서도 그런 것들 때문에 좋았다. 팬들이 많은 것도 부러웠다”고 말했다.
오타와 래피드 FC에는 이민아를 포함해 추효주, 정민영까지 한국 선수 3명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함께 있다는 점은 이민아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민아는 “처음에는 저와 추효주 선수가 있었는데, 올해 정민영 선수가 합류하면서 한국 선수가 세 명이 됐다”며 “세 명이서 뛰니까 더 좋고, 더 힘이 된다고 해야 하나. 서로서로 그런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팀 안에서 이민아는 베테랑이다. 나이와 경험 면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새 리그, 새 팀에서 선수들 간 소통과 전술 이해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민아는 “감독님이 솔루션을 주시기 때문에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축구는 경기 중 계속 변수가 생긴다. 이민아는 “뛰면서 의문이 생기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그럴 때는 서로 얘기하면서 맞춰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타와 래피드 FC에는 이민아를 포함해 추효주, 정민영까지 한국 선수 3명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함께 있다는 점은 이민아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민아는 “처음에는 저와 추효주 선수가 있었는데, 올해 정민영 선수가 합류하면서 한국 선수가 세 명이 됐다”며 “세 명이서 뛰니까 더 좋고, 더 힘이 된다고 해야 하나. 서로서로 그런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팀 안에서 이민아는 베테랑이다. 나이와 경험 면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새 리그, 새 팀에서 선수들 간 소통과 전술 이해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민아는 “감독님이 솔루션을 주시기 때문에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축구는 경기 중 계속 변수가 생긴다. 이민아는 “뛰면서 의문이 생기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그럴 때는 서로 얘기하면서 맞춰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생활에 대해서는 “여유가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아는 “한국은 갈 데도 많고 할 것도 다양하지만, 캐나다는 그런 환경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활에 여유가 생겼다”며 “저는 원래 집도 좋아하고, 한국인 분들이 많이 잘 챙겨주셔서 여유를 즐기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음식이나 생활 면에서도 지역 한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도와주시는 한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저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분들께는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오타와는 지난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4강에서 아쉽게 패했다. 올해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시즌 개막을 앞둔 준비 상태에 대해 이민아는 현실적인 답을 내놨다.
그는 “리그라는 게 너무 길기 때문에 100%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할 수는 없다”며 “그래도 80% 정도 맞춰서 가고, 시즌을 치르면서 100%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 가는 것이 우리 팀에 더 좋은 시너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34살로 대표팀에서 한 시대를 이끈 이민아는 이제 선수 생활의 다음 단계도 조금씩 고민하고 있다. 은퇴라는 단어가 아직 가까이 온 것은 아니지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시기다.
이민아는 “저도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고민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답이 없다. 그는 “제가 뭘 해야 하고, 뭘 하고 싶은지를 아직 못 찾았다”며 “슬슬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몸이 안 되거나, 하고 싶은 게 생겨서 그만두게 되면 할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며 “그런 걸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음식이나 생활 면에서도 지역 한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도와주시는 한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저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분들께는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오타와는 지난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4강에서 아쉽게 패했다. 올해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시즌 개막을 앞둔 준비 상태에 대해 이민아는 현실적인 답을 내놨다.
그는 “리그라는 게 너무 길기 때문에 100%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할 수는 없다”며 “그래도 80% 정도 맞춰서 가고, 시즌을 치르면서 100%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 가는 것이 우리 팀에 더 좋은 시너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34살로 대표팀에서 한 시대를 이끈 이민아는 이제 선수 생활의 다음 단계도 조금씩 고민하고 있다. 은퇴라는 단어가 아직 가까이 온 것은 아니지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시기다.
이민아는 “저도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고민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답이 없다. 그는 “제가 뭘 해야 하고, 뭘 하고 싶은지를 아직 못 찾았다”며 “슬슬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몸이 안 되거나, 하고 싶은 게 생겨서 그만두게 되면 할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며 “그런 걸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국 여자축구를 향한 마음도 여전했다. 이민아는 한국 여자축구의 황금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후배 양성이나 여자축구 발전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조심스럽지만 분명하게 답했다.
이민아는 “당연히 한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여자축구 발전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여자축구가 발전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해야 하고, 저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도움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민아는 “정말 한국 여자축구를 위해서라면 저도 뭐든 돕고 싶다”며 “저의 경험을 후배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민아는 “캐나다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어 “리그 경기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에서 맞는 두 번째 시즌. 이민아는 여전히 선수로서 도전 중이다. 동시에 리그의 성장, 팀의 변화,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까지 넓게 바라보고 있다. 베테랑의 시선은 차분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과 후배들을 향한 책임감이 함께 담겨 있었다.
이민아는 “당연히 한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여자축구 발전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여자축구가 발전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해야 하고, 저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도움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민아는 “정말 한국 여자축구를 위해서라면 저도 뭐든 돕고 싶다”며 “저의 경험을 후배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민아는 “캐나다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어 “리그 경기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에서 맞는 두 번째 시즌. 이민아는 여전히 선수로서 도전 중이다. 동시에 리그의 성장, 팀의 변화,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까지 넓게 바라보고 있다. 베테랑의 시선은 차분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과 후배들을 향한 책임감이 함께 담겨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