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한국학교, 104주년 3・1절 맞아 대형 태극기 들고 행진…애국선열들 뜻 기려

104주년 3・1절 맞아 대형 태극기 들고 행진하고 있는 다솜한국학교 학생들. 사진 다솜한국학교.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 학생들이 104주년 3・1절을 맞아 대형 태극기를 들고 행진을 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독립을 위해 애쓰신 선조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다솜한국학교 학생들은 지난 3월 4일 104주년 3・1절을 맞아 삼일절 수업을 실시한 뒤 학생들이 다함께 태극기 행진을 펼쳤다. 학생들은 3・1절의 의미를 배우고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말씀을 낭독했으며, 태극기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웠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 다솜한국학교.
학생들은 가로 4.6미터, 세로 3미터의 대형 태극기를 맞잡고 애국가에 맞춰 행진을 펼쳤으며 행진 중에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학생들은 1919년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졌던 3・1만세 운동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1년 뒤인 1920년 캘리포니아 다뉴바 시에서 이민 선조들이 참여했던 3・1만세 운동 1주년 행사도 되새겼다.

대형 태극기를 들고 행진한 학생들은 100여 년이 지난 현재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선조들의 뜻을 기억하고 재미한인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큰 소리로 만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104주년 3・1절 맞아 대형 태극기 들고 행진하고 있는 다솜한국학교 학생들. 사진 다솜한국학교.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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