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국학교 박은혜 교장 사임…한국학교 이사회 박 교장 사표 수리

신임 교장은 차기 이사장 취임후 선임하기로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건물인 교육문화회관. 자료사진.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박은혜 교장이 사임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은혜 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 따르면 박은혜 교장은 지난 11일 사표를 제출했다. 강현진 이사장의 만류에도 박 교장이 오는 10월 1일까지 근무한 뒤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혀 이날 사표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사회는 박은혜 교장의 사임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는 사임한 박은혜 교장을 대신해 오현숙 교감이 교장대행 업무를 맡기로 했으며 재정관련 업무는 이사회 허선구 상임이사가 인수인계를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는 현 이사장인 강현진 이사장의 임기가 올해 말인 12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이사장이 취임하는 내년 1월에 신임교장을 선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는 오는 10월 15일 학교 알림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한국에서 제작된 알림비가 오는 9월말 도착할 예정이라며 알림비 설치가 끝나는대로 제막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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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Has 25 Comments

  1. 강현진에 더해 허선구라는 이름이 보이니, 참… 어쩌다가 이런 한심한 인간들이 한국학교까지 가서 행폐를 부리게 된 건지 안타깝네요. 다들 더러워서 피하다보니, 이런 일까지.

  2. 여깃 살다보면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ㅃㅇ 사건부터 세탁소 사건까지, 강현진씨랑 허선구씨 이름은 하도 들어 이웃인 줄 알겠어요. IRS에 벌금 44,000불이 있다는 기사도 있는데, 몇 천불 짜리 알림비 주문 한 걸 보면… 알만 하죠

  3. 허선구, 한국학교 세탁협회 한인회 오래도록 지역에서 너네들 분탕질 지켜본 사람으로 한마디 한다. 묵고 살자니 피하기가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너와 가까이 지냈잔아. 차마 내 입이 더러워질까봐 그냥 마지못해 지켜보기만 하고 살았는데… 학부모들덕에 내가 용기가 나서 한마디 한다.

    애들 학교 가지고 장난치며 뚫린게 입이라고 막떠드는 너네는 아마도 무난하게 천벌 받을거다. 학부모회 청원에 답변이라고 쓴 거 보소. 허선구 더러운 입 어디갔나 했네. 품위니 논리가 눈꼽 만치도 없는 거 알고 있는가? 옛 버릇 어디갔겠어? 꼭 자기 생긴 것처럼 더럽게 썼어요. 너네 같은 인간들을 두고 후안무치 厚顔無恥, 낯짝이 두껍고 극히 뻔뻔하게 부끄러움을 모른다고 하지. 누워서 침뱉기인 줄도 모르고 계속 헛소리 지껄이고 있는게 지켜보기 불쌍하다. 너네랑 어울리는 쉰네나는 노인네들 몇몇빼고 누가 너네 편 들어 줄지 찾아서 서명이라도 받아와보라고. 어디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내고 지랄들을 더 하겠지.

    어떡하냐, 젋은 부모들은 그런 거 신경도 안쓸 것 같은데. 너네가 도대체 학부모들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생각이나 해보고 떠들어라. 너네 만큼이나 케케묵은 낡은 건물이 학부모들한테 필요할 거 같으냐? 그나마 낡은 건물 생기있게 만들었던 아이들, 부모들 다 쫓아냈으니, … 돌아가는 꼴을 보니 니네들 때문에 애먼 노인네들 놀 데도 없어지겠네.

    세상사람들 조용히 있다고 만만하게 보이는가? 다들 너네가 더러워서 피할 뿐이라는 거, 너네들과 한주먹 너네 똘마니들만 모르고 세상사람들은 다 알아. 거짓말과 협박을 달고 사는 니 말을 누가 믿겠어? 너네 같은 인간들 이런 일 못하게 미리 막지못해 미안할뿐. 너네가 조금이라도 양심이나 두뇌가 있으면 너네도 아는게 정상이지만 지금까지 해온 꼬라지를 볼때 가망없다.

    이번 기회에 학부모들도 너네 정체를 다 알게되어 얼마나 다행이냐. 아이들이 당분간 수업 못듣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나는 학부모들 너무 대견하고고맙다. 젊고똑똑한 이들이 더 좋은 다른 곳에서 이어가겠지. 강현진, 허선구가 한국학교 문닫고 망하게 한걸 모두가 똑똑히알게 될테니… … .. 앞으로 너네 가튼 인간들이 아이들 근처에 얼씬도 못할 생각을 허니, 기쁘다. 고맙다 선구야, 너의 더러웃 입과 멍청한 머리로, 헛발질 계속 해주기를 빈다. 너네들을 상종하고 싶어할 사람들 없으니 얼씬도 말거라.

    현진아, 니글도 글 같지 않다만은, 그래도 비교하자면 선구글보다는 낫지. 선구가 싸지른 글, 니가 한번 보기라도 했느냐? 니글도 대부분 헛소리이고 논리는 없지만, 선구처럼 막돼먹진 않았는데. 끼리끼리 노는 걸 누가 말려겠냐. 같이 잘 말아먹었어. 알림비 동판 새로 세겨야겄네. 너와 선구가 학교 말아 먹었다고. 곧 잔치도 크게 하거라. 꼴 좆다.

    선구야, 너는 세탁기나 돌리던 주제에 주제 파악도 못하고, 젊고 똑똑한 학부모들과 싸우겠다고? 학부모들 중에 변호사도 여럿이 있다는데, 이번 기회에 너 혼구녕 제대로 냈으면 좋겠다. 민헝사 소송이 뭐 어째? 니가 법을 안다고? 웃기는소리하고 있네. 니가 싸지른 글보고, 이제 어느 학부모들이 어떤 선생들이 니말을 듣겠어? 제정신인 인간이라며는 너랑은 앞으로 상종도 안하는 기 정상이지. 누가 니 밑에서 선생한다고 찾아오겠냐? 섞은 뇌로라도 생각을 좀 해보려고 애는 써봐야할 것 아니냐. 니가 쓴 글, 다시 읽거봐라. 너처럼 품위 없는 인간을 지금까지 상대해 준 학부모와 교장 선생이 아이들때문에 참았다가, 더는 못 참았겠지. 할 줄 아는 거라고는 무식한 줄도 모르고 싸지르는 협박 밖에 업는 걸 모두가 지켜봤다.

    선구 너 덕택에, 모두들 우리 교장님을 더더욱 존경하게 되었다고 나는 본다. 어떤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 이길래, 강현진이와 더불러 니같이 말도 안되는 인간들 비위를 맞춰줬을고. 노벨평화상감이다. 니가 늘 하는 지랄염병을 더 하겠지만, 그럴때마다 사람들이 교장 선생 지켜주고말고지. 교장 선생 그간 수고 많았소.

    허선구나 강현진이나 너네들이 생각을 달리 하리라는 희망은 티끌만치도 없다만, 석고대죄하는 반성문이나 써서 여기저기 널리 알리기를 권고한다. 이 지역 늙은이들 얼굴에 니네가 똥칠을 한거에 회복 불가능이지만서도.

    선구, 현진, 신한섭이 등등 몇몇치서 모여가지고 싸우다가 서로 도망가겠지. 사과 반성 이런 건 전혀 모르는 인간들이니까 아무렴 끝까지 어떻게 더 나락으로 지랄하며 떨어지는지를 모두가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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