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관 개관식

북가주 한인 커뮤니티 역사에서 단일 후원금으로는 가장 많은 액수인 360만 달러가 모아진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관이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문을 열었다.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월 17일 한인 및 주류사회 인사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몰라보게 바뀐 한인회관에서 열린 성대한 개관식 모습을 사진으로 독자들에게 전한다.

사진 =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관 개관식 참석자들이 다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관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관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왼쪽부터) 애런 페스킨 SF시의원, 런던 브리드 SF시장, 김한일 회장, 임정택 총영사,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재무장관, 쥴리 탱 CWJC 공동대표, 이경희 SF한미노인회 회장.
개관식에 참석한 런던 브리드 시장(왼쪽)과 임정택 총영사(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김한일 회장.
환영사를 전하는 김한일 회장.
한인 단체장과 주류사회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관 개관식에서 김한일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인회관 공사를 위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김한일 회장.
축사하는 임정택 총영사.
축사하는 런던 브리드 시장.
김한일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하는 런던 브리드 시장.
축사하는 피오나 마 캘피포니아 재무장관.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재무장관이 김한일 회장(왼쪽)과 김순란 건축위원장(오른쪽)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축사하는 필 팅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김한일 회장(왼쪽)과 김순란 건축위원장(오른쪽)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있는 필 팅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패트릭 톰슨 SF고등법원 판사가 축사하고 있다. 그 뒤로 마이클 베거트 SF고등법원 판사가 서 있다.
축사하는 쥴리 탱 CWJC 공동대표. 왼쪽은 마이클 페거트 판사, 오른쪽은 패트릭 톰슨 판사.
축사하는 마이클 베거트 판사, 베거트 판사는 한국의 놀라운 기술력으로 한인회관이 최신식 시설이 됐다고 놀라워 했다. 연단 뒤에 설치된 대형 LED를 가리키고 있는 베거트 판사.
축사하는 애런 페스킨 S F슈퍼바이저, 왼쪽은 딘 프레스톤 SF 슈퍼바이저, 오른쪽은 코니 챈 SF 슈퍼바이저.
축사하는 애런 페스킨 슈퍼바이저.
한인회관 공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딘 프레스톤 SF 슈퍼바이저. 딘 프레스톤 슈퍼바이저는 한인회관이 위치한 SF 5지구 시의원이다.
아시아계 주민들의 화합을 강조하고 있는 코니 챈 SF 슈퍼바이저.
개관식에 참석한 SF 슈퍼바이저들이 김한일 회장과 김순란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코니 챈, 딘 프레스톤, 김한일 회장, 애런 페스킨 시의원, 김순란 건축위원장.
축사하는 폴 미야모토 셰리프 국장. 미야모토 국장은 자신의 딸이 한류 팬이라고 밝히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 뒤로 보이는 사람은 UC버클리 정치학과의 비도느 아가왈 교수.
세계적인 석학인 UC버클리 비노드 아가왈 교수가 축사하고 있다. 아가왈 교수는 한국의 교육방송(EBS)가 제작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마인즈'에 출연해 강연하기도 했다.
데이비드 리 중귝계 정치력 신장 단체 CAVEC 대표.
축사하는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
한인회관 공사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김순란 건축위원장.
인공지능(AI로 재현된 도산 안창호 선생이 한인회관 개관식 축사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현된 도산 안창호 선생이 학생 및 학부모(사진 왼쪽 아래)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모습.
정경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왼쪽)이 축사하고 있다. 그 뒤로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가운데)과 오영수 몬트레이 한인회장이 서 있는 모습.
축사하는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환한 표정으로 축사하는 오영수 몬트레이 한인회장.
동영상을 통해 축사를 보내온 유정복 인전광역시 시장.
최점균 SF 민주평통 회장이 한인회관 개관을 축하하는 축사를 하고 있다.
이경희 SF한미노인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날 이경희 회장은 한인회관 구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선대 한인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하는 이정순 전 미주하인회총연합회 회장.
참석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제작한 대한민국을 알리는 동영상.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한 김일진 이사장.
축사하는 이성일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 회장.
축사하는 조시영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는 개관식에서 한인회관 공사를 위해 10만 달러 이상 후원한 후원자 및 후원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은 100만 달러를 후원한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순옥 재무이사장이 감사패를 받는 모습.
50만 달러를 후원한 재외동포청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재외동포청 감사패는 임정택 총영사(오른쪽 두번째)가 받았다.
해윤재단과 JK 프로퍼티 매니지먼트에 대한 감사패를 윌리엄 김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받고 있다.
코리아나 플라자 유병주 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감사패는 한국 출장중인 유 대표를 대신해 아들 유진수 씨(가운데)가 받았다.
김한일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황규빈 회장(가운데).
반크를 대신해 감사패를 받고 있는 이경이 전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회장.
김한일 회장(오른쪽)이 한인회관 공사를 위해 후원금을 낸 한인 및 단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한일 회장, 유병주 대표 아들 유진수 씨, 임정택 총영사, 반크를 대신해 감사패를 받은 이경이 전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 회장, 황규빈 회장, 윌리엄 김 씨, 김순옥 재무이사장, 김순란 이사장.
한인회관 개관을 축하하는 케이크 절단식. 앞줄 왼쪽부터 김한일 회장, 임정택 총영사, 이정순 회장,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재무장관, 쥴리 탱 위안부정의연대(CWJC) 공동대표.
케익 절단식 모습. 왼쪽부터 최점균 SF민주평통 회장, 김순옥 김진덕・정경식 재단 재무이사장, 김순란 건축위원장, 황규빈 회장.
홀로그램 프로그램 모습.
한인회관 입구에 설치된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축소 모형.
한인회관 입구에 설치된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축소 모형 아래로 기림비 건립 후원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한인회관에 설치된 샌프란시스코 한인 이민 역사 및 실리콘밸리 테크기업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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