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관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교역 200억 달러 목표, 원전·풍력 공조
문화·청년교류 넓히고 국제 현안 협력
이재명 대통령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3일(한국시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를 더 강한 협력 단계로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이날 청와대가 밝혔다. 올해는 두 나라가 외교 관계를 맺은 지 14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회담은 그 상징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한이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이자, 새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유럽 정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도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11년 만의 방한이 뜻깊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두 나라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수준으로 높이고,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더 넓히기로 했다. 국방과 안보, 교역과 투자, 인공지능과 반도체, 우주, 원자력, 문화와 인적 교류까지 협력 범위가 매우 넓다. 이를 위해 3건의 협정을 고치고, 11건의 양해각서와 협력 의향서를 새로 체결했으며,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담은 공동성명도 채택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양국 교역 규모가 지난해 150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앞으로 더 커질 여지가 크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두 나라는 2030년까지 연간 교역 규모를 200억 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기업 간 협력과 상호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에너지와 공급망 분야의 협력도 강조됐다. 양측은 핵심광물 협력 의향서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함께 구축하기로 했고,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거시경제 정책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원자력과 해상풍력 분야 협력을 넓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해상 수송로 확보를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한이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이자, 새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유럽 정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도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11년 만의 방한이 뜻깊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두 나라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수준으로 높이고,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더 넓히기로 했다. 국방과 안보, 교역과 투자, 인공지능과 반도체, 우주, 원자력, 문화와 인적 교류까지 협력 범위가 매우 넓다. 이를 위해 3건의 협정을 고치고, 11건의 양해각서와 협력 의향서를 새로 체결했으며,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담은 공동성명도 채택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양국 교역 규모가 지난해 150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앞으로 더 커질 여지가 크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두 나라는 2030년까지 연간 교역 규모를 200억 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기업 간 협력과 상호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에너지와 공급망 분야의 협력도 강조됐다. 양측은 핵심광물 협력 의향서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함께 구축하기로 했고,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거시경제 정책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원자력과 해상풍력 분야 협력을 넓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해상 수송로 확보를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원전 기업 오라노가 핵연료 전주기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점이 주목됐다. 양 정상은 이 협력이 양국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원전 산업 발전과 세계 원자력 시장 공동 진출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해상풍력 협력도 확대하고, 우주, 위성, 방산 같은 미래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이 이어진다. 양국은 올해 9월 프랑스의 인도태평양 합동훈련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포함해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가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우방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 체결되는 보훈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프랑스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더 잘 기리고 알리자고 했다.
문화와 인적 교류도 이번 회담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두 정상은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양국 국민이 서로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인적 교류를 100만 명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문화기술협력협정 개정을 통해 전통적인 문화교류뿐 아니라 전자스포츠 같은 새로운 분야까지 협력을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퐁피두 한화 서울’ 개소가 한국 국민의 문화생활을 더 풍요롭게 하고, 서울의 대표 문화 명소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종묘와 프랑스의 생드니 대성당처럼 양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함께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됐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 확대 방안도 나왔다. 양국은 어학 보조교사 교류 협력 의향서를 통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양국 언어 학습자를 10만 명 수준까지 늘리는 데 힘쓰기로 했다. 개정된 워킹홀리데이 협정은 양국 청년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교류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산불 대응 협력 의향서도 체결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협력 기반도 마련됐다.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두 정상은 최근 중동 전쟁과 그 파장에 대해 논의하며,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빨리 회복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이 과정에서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미칠 충격을 줄이기 위한 대응 경험과 전략을 함께 나눴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오는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공식 초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프랑스가 의장국으로 제시한 세계 경제 불균형 해소와 글로벌 협력 개혁 논의에 한국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국은 해양 보호와 개발협력 분야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해 프랑스 니스에서 제3차 유엔해양총회가 열린 데 이어, 2028년에는 한국에서 제4차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두 나라는 해양 분야 협력 로드맵을 통해 국제사회의 해양 보호 노력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오는 9월 열릴 국제 영화·영상산업 정상회의에 한국을 공동의장국으로 초청했고, 이를 계기로 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초청에 감사를 전하며, 프랑스를 방문해 양국이 문화산업 발전을 함께 모색하자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국과 프랑스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경제와 안보, 에너지, 첨단산업, 문화, 미래세대 교류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함께 가겠다는 뜻을 확인한 자리였다. 수교 140주년을 맞아 두 나라가 앞으로 더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 회담으로 평가된다.
국방·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이 이어진다. 양국은 올해 9월 프랑스의 인도태평양 합동훈련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포함해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가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우방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 체결되는 보훈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프랑스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더 잘 기리고 알리자고 했다.
문화와 인적 교류도 이번 회담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두 정상은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양국 국민이 서로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인적 교류를 100만 명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문화기술협력협정 개정을 통해 전통적인 문화교류뿐 아니라 전자스포츠 같은 새로운 분야까지 협력을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퐁피두 한화 서울’ 개소가 한국 국민의 문화생활을 더 풍요롭게 하고, 서울의 대표 문화 명소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종묘와 프랑스의 생드니 대성당처럼 양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함께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됐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 확대 방안도 나왔다. 양국은 어학 보조교사 교류 협력 의향서를 통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양국 언어 학습자를 10만 명 수준까지 늘리는 데 힘쓰기로 했다. 개정된 워킹홀리데이 협정은 양국 청년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교류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산불 대응 협력 의향서도 체결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협력 기반도 마련됐다.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두 정상은 최근 중동 전쟁과 그 파장에 대해 논의하며,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빨리 회복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이 과정에서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미칠 충격을 줄이기 위한 대응 경험과 전략을 함께 나눴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오는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공식 초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프랑스가 의장국으로 제시한 세계 경제 불균형 해소와 글로벌 협력 개혁 논의에 한국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국은 해양 보호와 개발협력 분야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해 프랑스 니스에서 제3차 유엔해양총회가 열린 데 이어, 2028년에는 한국에서 제4차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두 나라는 해양 분야 협력 로드맵을 통해 국제사회의 해양 보호 노력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오는 9월 열릴 국제 영화·영상산업 정상회의에 한국을 공동의장국으로 초청했고, 이를 계기로 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초청에 감사를 전하며, 프랑스를 방문해 양국이 문화산업 발전을 함께 모색하자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국과 프랑스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경제와 안보, 에너지, 첨단산업, 문화, 미래세대 교류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함께 가겠다는 뜻을 확인한 자리였다. 수교 140주년을 맞아 두 나라가 앞으로 더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 회담으로 평가된다.





This strategic partnership between Korea and France demonstrates how international cooperation drives economic growth. The 200 billion dollar trade target by 2030 reflects ambitious vision. Cross-border collaboration in technology and entertainment sectors creates opportunities for innovative platforms like phsky app casino to expand glob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