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9언더파 279타, 김아림에 2타 차
첫날부터 선두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16년 텍사스 슛아웃 이후 10년 2개월 만
신지은이 스코틀랜드의 강한 바람과 최종 라운드의 위기를 이겨내고 10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은은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2026 ISPS 한다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기록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7언더파 281타로 경기를 마친 김아림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파자리 아난나루칸은 5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신지은이 2016년 5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약 10년 2개월 만에 거둔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신지은은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 상금 30만 달러와 CME 글로브 포인트 500점을 받았다.
신지은은 최종 라운드를 2위 그룹에 5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경기 초반 경쟁 선수들이 타수를 잃으면서 한때 격차가 8타까지 벌어졌지만, 중반 이후 연속 보기를 범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신지은은 6번 홀부터 8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보기를 기록했다. 9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벗어나 위기가 이어졌지만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그 사이 김아림이 맹추격에 나섰다. 김아림은 9번 홀부터 12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신지은과의 격차를 2타까지 좁혔다. 선두를 위협받은 신지은은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후반 초반에도 버디를 추가하며 김아림의 추격을 저지했다.
신지은은 1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한 타를 잃었지만, 앞서 확보한 격차를 지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18번 홀에서 보기 퍼트를 성공한 신지은은 최종 합계 9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아림은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2타 차를 뒤집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은의 우승은 대회 첫날부터 만들어졌다. 신지은은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로런 코글린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강한 바람이 부는 링크스 코스에서도 정교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퍼팅을 앞세워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2라운드에서는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버디 6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신지은은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를 5타로 벌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는 바람이 더욱 강해진 상황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를 만든 신지은은 5타 차 선두를 유지하며 최종 라운드에 들어갔다.
신지은은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뒤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지키며 사실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었지만 앞선 사흘 동안 쌓은 격차가 우승의 결정적인 기반이 됐다.
신지은은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투어에서 활동해 왔다. 2016년 텍사스 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여러 차례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두 번째 우승까지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은은 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으며 통산 톱10 기록도 48차례로 늘렸다. 공식 통산 상금은 830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신지은이 우승하고 김아림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위 두 자리를 휩쓸었다. 신지은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2026시즌 LPGA 투어에서 합계 6승을 기록했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을 마친 신지은은 이어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신지은이 메이저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신지은은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2026 ISPS 한다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기록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7언더파 281타로 경기를 마친 김아림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파자리 아난나루칸은 5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신지은이 2016년 5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약 10년 2개월 만에 거둔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신지은은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 상금 30만 달러와 CME 글로브 포인트 500점을 받았다.
신지은은 최종 라운드를 2위 그룹에 5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경기 초반 경쟁 선수들이 타수를 잃으면서 한때 격차가 8타까지 벌어졌지만, 중반 이후 연속 보기를 범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신지은은 6번 홀부터 8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보기를 기록했다. 9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벗어나 위기가 이어졌지만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그 사이 김아림이 맹추격에 나섰다. 김아림은 9번 홀부터 12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신지은과의 격차를 2타까지 좁혔다. 선두를 위협받은 신지은은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후반 초반에도 버디를 추가하며 김아림의 추격을 저지했다.
신지은은 1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한 타를 잃었지만, 앞서 확보한 격차를 지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18번 홀에서 보기 퍼트를 성공한 신지은은 최종 합계 9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아림은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2타 차를 뒤집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은의 우승은 대회 첫날부터 만들어졌다. 신지은은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로런 코글린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강한 바람이 부는 링크스 코스에서도 정교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퍼팅을 앞세워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2라운드에서는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버디 6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신지은은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를 5타로 벌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는 바람이 더욱 강해진 상황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를 만든 신지은은 5타 차 선두를 유지하며 최종 라운드에 들어갔다.
신지은은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뒤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지키며 사실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었지만 앞선 사흘 동안 쌓은 격차가 우승의 결정적인 기반이 됐다.
신지은은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투어에서 활동해 왔다. 2016년 텍사스 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여러 차례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두 번째 우승까지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은은 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으며 통산 톱10 기록도 48차례로 늘렸다. 공식 통산 상금은 830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신지은이 우승하고 김아림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위 두 자리를 휩쓸었다. 신지은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2026시즌 LPGA 투어에서 합계 6승을 기록했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을 마친 신지은은 이어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신지은이 메이저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