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6홈런 폭발…시즌 최다 기록에 1개 차
몰리나 5이닝 1피안타·무자책 시즌 3승
이정후 휴식…바이텔로 감독은 시즌 6번째 퇴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라파엘 데버스와 크리스천 코스의 나란히 터진 멀티홈런을 앞세워 뉴욕 메츠를 꺾었다. 자이언츠는 5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6개로 9점을 뽑아내며 9-5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자이언츠는 시즌 59승84패를 기록했고, 메츠는 64승78패가 됐다.
이날 자이언츠가 기록한 9점은 모두 홈런으로 만들어졌다. 데버스와 코스가 각각 홈런 2개를 터뜨렸고, 오슬레이비스 바사베와 그랜트 맥크레이도 한 차례씩 담장을 넘겼다. 팀 홈런 6개는 지난 6월 5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기록한 시즌 최다 7개에 1개 모자란 기록이다.
출발부터 데버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데버스는 1회초 메츠 선발 잭 손턴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4호 홈런이었다.
자이언츠는 2회말 데버스의 1루 수비 실책 이후 AJ 유잉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해 1-2로 역전당했다. 하지만 3회초 선두타자 맥크레이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9번 타자 코스가 손턴의 공을 왼쪽 가운데 담장 밖으로 보내며 3-2로 다시 앞섰다.
승부는 5회초 사실상 갈렸다. 2사 후 코스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개인 통산 첫 한 경기 2홈런을 완성했다. 이어 조나 콕스가 중전안타로 출루하자 데버스가 손턴의 공을 밀어 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데버스와 코스가 한 이닝에서 나란히 두 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점수는 6-2까지 벌어졌다.
코스는 경기 전까지 빅리그 통산 124경기에서 홈런이 4개에 불과했지만 이날 처음으로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메츠 좌익수 후안 소토가 담장 앞에서 뛰어올라 잡아내면서 세 번째 홈런에는 실패했다.
데버스는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을 35개, 타점을 91개로 늘렸다. 최근 13경기에서는 타율 4할2푼, 9홈런, 21타점의 폭발적인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데버스의 35홈런은 배리 본즈가 2004년 45홈런을 기록한 이후 자이언츠 소속 선수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자이언츠는 7회말 불펜이 만루 위기를 맞아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았다. 8회초에는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바사베가 시즌 5호 투런홈런을 터뜨려 8-3으로 달아났다. 9회초에는 맥크레이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420피트짜리 시즌 2호 솔로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발 앤서니 몰리나의 호투도 돋보였다. 몰리나는 5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회 유잉에게 허용한 투런홈런이 유일한 피안타였으며, 데버스의 실책 이후 나온 점수여서 2실점 모두 비자책점으로 기록됐다. 몰리나는 최근 3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시즌 3승 무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대타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이정후는 앞선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대타로 나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4일 메츠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이날 휴식을 취하면서 시즌 성적은 타율 2할8푼, 9홈런, 51타점, 62득점, 12도루를 유지했다.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2회초 터너 힐의 타석에서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힐의 손에 공이 맞은 것으로 보였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고, 비디오 판독에서도 원심이 유지됐다. 바이텔로 감독은 더그아웃을 나와 항의하다 시즌 6번째이자 최근 10일 사이 세 번째 퇴장을 당했다.
바이텔로 감독은 경기 후 “판정에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를 물었고 심판이 더그아웃을 향해 대응했다”며 “상황을 설명하고 진정시키기 위해 차분하게 나갔는데 퇴장당했다”고 말했다.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한 자이언츠는 6일 오전 10시40분(SF시간) 시티필드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자이언츠는 좌완 세사르 페르도모가 빅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서고, 메츠는 우완 크리스천 스콧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날 자이언츠가 기록한 9점은 모두 홈런으로 만들어졌다. 데버스와 코스가 각각 홈런 2개를 터뜨렸고, 오슬레이비스 바사베와 그랜트 맥크레이도 한 차례씩 담장을 넘겼다. 팀 홈런 6개는 지난 6월 5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기록한 시즌 최다 7개에 1개 모자란 기록이다.
출발부터 데버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데버스는 1회초 메츠 선발 잭 손턴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4호 홈런이었다.
자이언츠는 2회말 데버스의 1루 수비 실책 이후 AJ 유잉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해 1-2로 역전당했다. 하지만 3회초 선두타자 맥크레이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9번 타자 코스가 손턴의 공을 왼쪽 가운데 담장 밖으로 보내며 3-2로 다시 앞섰다.
승부는 5회초 사실상 갈렸다. 2사 후 코스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개인 통산 첫 한 경기 2홈런을 완성했다. 이어 조나 콕스가 중전안타로 출루하자 데버스가 손턴의 공을 밀어 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데버스와 코스가 한 이닝에서 나란히 두 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점수는 6-2까지 벌어졌다.
코스는 경기 전까지 빅리그 통산 124경기에서 홈런이 4개에 불과했지만 이날 처음으로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메츠 좌익수 후안 소토가 담장 앞에서 뛰어올라 잡아내면서 세 번째 홈런에는 실패했다.
데버스는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을 35개, 타점을 91개로 늘렸다. 최근 13경기에서는 타율 4할2푼, 9홈런, 21타점의 폭발적인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데버스의 35홈런은 배리 본즈가 2004년 45홈런을 기록한 이후 자이언츠 소속 선수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자이언츠는 7회말 불펜이 만루 위기를 맞아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았다. 8회초에는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바사베가 시즌 5호 투런홈런을 터뜨려 8-3으로 달아났다. 9회초에는 맥크레이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420피트짜리 시즌 2호 솔로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발 앤서니 몰리나의 호투도 돋보였다. 몰리나는 5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회 유잉에게 허용한 투런홈런이 유일한 피안타였으며, 데버스의 실책 이후 나온 점수여서 2실점 모두 비자책점으로 기록됐다. 몰리나는 최근 3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시즌 3승 무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대타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이정후는 앞선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대타로 나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4일 메츠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이날 휴식을 취하면서 시즌 성적은 타율 2할8푼, 9홈런, 51타점, 62득점, 12도루를 유지했다.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2회초 터너 힐의 타석에서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힐의 손에 공이 맞은 것으로 보였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고, 비디오 판독에서도 원심이 유지됐다. 바이텔로 감독은 더그아웃을 나와 항의하다 시즌 6번째이자 최근 10일 사이 세 번째 퇴장을 당했다.
바이텔로 감독은 경기 후 “판정에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를 물었고 심판이 더그아웃을 향해 대응했다”며 “상황을 설명하고 진정시키기 위해 차분하게 나갔는데 퇴장당했다”고 말했다.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한 자이언츠는 6일 오전 10시40분(SF시간) 시티필드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자이언츠는 좌완 세사르 페르도모가 빅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서고, 메츠는 우완 크리스천 스콧을 선발로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