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시즌 28번째 2루타
위트컴, 3일 볼넷 2개·2일에는 장타 기록
자이언츠, 2일 연장전 승리 뒤 3일 2-5 패배
이정후가 대타로 출전해 추격의 적시 2루타를 터뜨렸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자이언츠는 3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자이언츠는 피츠버그 투수 6명을 상대로 단 2안타에 그치며 이번 원정 시리즈를 1승2패로 마쳤다. 시즌 성적은 58승83패가 됐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자이언츠가 0-4로 뒤진 7회 무사 1, 2루에서 앤드루 키즈너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크리스티안 커티스가 던진 초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2루 주자 조나 콕스가 홈을 밟았고 1루 주자 터너 힐은 3루까지 진루했다.
이정후의 시즌 28번째 2루타이자 51번째 타점이었다. 최근 3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자이언츠는 이어진 공격에서 네이트 퍼먼의 1루수 땅볼로 힐이 홈을 밟아 2-4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3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이후 우익수로 수비에 들어간 이정후는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3으로 올라갔다.
셰이 위트컴은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공식 타수 없이 볼넷 2개를 골라냈다. 위트컴은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고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었다. 하지만 두 차례 모두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5회에는 퍼먼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수비에서는 5회 닉 곤살레스의 땅볼을 잡아 2루수와 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 플레이를 완성했다. 위트컴은 7회 이정후의 적시 2루타 이후 찾아온 득점 기회에서 대타 드루 캐버노와 교체됐다.
자이언츠 선발 블레이드 티드웰은 1회에만 볼넷 3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1회에 무려 40개의 공을 던진 티드웰은 이후 안정을 되찾아 5이닝 2피안타 5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피츠버그는 6회 오닐 크루즈의 볼넷과 도루에 이어 제이크 맹검의 희생번트 때 나온 투수 레이버 산마르틴의 송구 실책을 틈타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제러드 트리올로의 야수선택으로 4-0까지 달아났다.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적시 2루타가 나온 7회 두 점을 만회했지만 8회 트리올로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추격 동력을 잃었다. 자이언츠가 기록한 안타는 드루 길버트의 내야안타와 이정후의 2루타가 전부였다.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오늘 같은 경기는 어느 팀이 더 깔끔한 야구를 하느냐의 싸움이었다”며 “수비에서도 더 잘할 수 있었지만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자이언츠가 0-4로 뒤진 7회 무사 1, 2루에서 앤드루 키즈너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크리스티안 커티스가 던진 초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2루 주자 조나 콕스가 홈을 밟았고 1루 주자 터너 힐은 3루까지 진루했다.
이정후의 시즌 28번째 2루타이자 51번째 타점이었다. 최근 3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자이언츠는 이어진 공격에서 네이트 퍼먼의 1루수 땅볼로 힐이 홈을 밟아 2-4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3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이후 우익수로 수비에 들어간 이정후는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3으로 올라갔다.
셰이 위트컴은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공식 타수 없이 볼넷 2개를 골라냈다. 위트컴은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고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었다. 하지만 두 차례 모두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5회에는 퍼먼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수비에서는 5회 닉 곤살레스의 땅볼을 잡아 2루수와 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 플레이를 완성했다. 위트컴은 7회 이정후의 적시 2루타 이후 찾아온 득점 기회에서 대타 드루 캐버노와 교체됐다.
자이언츠 선발 블레이드 티드웰은 1회에만 볼넷 3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1회에 무려 40개의 공을 던진 티드웰은 이후 안정을 되찾아 5이닝 2피안타 5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피츠버그는 6회 오닐 크루즈의 볼넷과 도루에 이어 제이크 맹검의 희생번트 때 나온 투수 레이버 산마르틴의 송구 실책을 틈타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제러드 트리올로의 야수선택으로 4-0까지 달아났다.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적시 2루타가 나온 7회 두 점을 만회했지만 8회 트리올로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추격 동력을 잃었다. 자이언츠가 기록한 안타는 드루 길버트의 내야안타와 이정후의 2루타가 전부였다.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오늘 같은 경기는 어느 팀이 더 깔끔한 야구를 하느냐의 싸움이었다”며 “수비에서도 더 잘할 수 있었지만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2일 열린 경기에서는 위트컴이 2루타를 기록한 가운데 자이언츠가 연장 10회 접전 끝에 피츠버그를 5-4로 꺾었다. 위트컴은 8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위트컴은 1-1로 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서 피츠버그 선발 버바 챈들러의 초구를 공략해 오른쪽 가운데 깊숙한 곳으로 향하는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두 번째 2루타였다.
위트컴은 다음 타자 크리스천 코스의 투수 앞 땅볼 때 3루에서 아웃돼 직접 득점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자이언츠는 길버트의 볼넷과 라파엘 데버스의 안타로 다시 기회를 만들었고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희생플라이와 힐의 적시타로 3-1까지 앞서 나갔다.
이정후는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와 4회 연속으로 삼진을 당한 뒤 5회 2사 1, 3루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에는 오른쪽 외야 깊숙한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에게 잡혔다.
연장 10회에도 2사 3루에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이정후는 두 차례 득점권 기회에서 타점을 올리지 못하며 주자 3명을 남겼다.
자이언츠는 1회 데버스의 시즌 32호 솔로홈런으로 먼저 앞서갔다. 피츠버그가 4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자이언츠는 5회 2점을 뽑아 다시 리드를 잡았다. 피츠버그가 7회 스펜서 호위츠의 타점 땅볼과 8회 크루즈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자이언츠는 연장 10회 무사 2루에서 오슬레이비스 바사베의 희생번트로 주자를 3루까지 보냈다. 피츠버그가 데버스를 고의볼넷으로 거르자 엘드리지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힐이 희생플라이를 보태 5-3으로 달아났다.
피츠버그는 10회말 한 점을 만회했지만 딜런 스미스가 남은 세 타자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자이언츠의 5-4 승리를 지켰다. 선발 랜던 루프는 5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바이텔로 감독은 “전날 끝내기 패배는 힘들었지만 선수들이 곧바로 반등했다”며 “시즌 초반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회복력을 이제 갖추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위트컴은 다음 타자 크리스천 코스의 투수 앞 땅볼 때 3루에서 아웃돼 직접 득점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자이언츠는 길버트의 볼넷과 라파엘 데버스의 안타로 다시 기회를 만들었고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희생플라이와 힐의 적시타로 3-1까지 앞서 나갔다.
이정후는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와 4회 연속으로 삼진을 당한 뒤 5회 2사 1, 3루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에는 오른쪽 외야 깊숙한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에게 잡혔다.
연장 10회에도 2사 3루에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이정후는 두 차례 득점권 기회에서 타점을 올리지 못하며 주자 3명을 남겼다.
자이언츠는 1회 데버스의 시즌 32호 솔로홈런으로 먼저 앞서갔다. 피츠버그가 4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자이언츠는 5회 2점을 뽑아 다시 리드를 잡았다. 피츠버그가 7회 스펜서 호위츠의 타점 땅볼과 8회 크루즈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자이언츠는 연장 10회 무사 2루에서 오슬레이비스 바사베의 희생번트로 주자를 3루까지 보냈다. 피츠버그가 데버스를 고의볼넷으로 거르자 엘드리지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힐이 희생플라이를 보태 5-3으로 달아났다.
피츠버그는 10회말 한 점을 만회했지만 딜런 스미스가 남은 세 타자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자이언츠의 5-4 승리를 지켰다. 선발 랜던 루프는 5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바이텔로 감독은 “전날 끝내기 패배는 힘들었지만 선수들이 곧바로 반등했다”며 “시즌 초반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회복력을 이제 갖추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